12월 8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35분, 바깥 기온은 1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낮에 생각보다 따뜻한 것 같은데요. 조금 전에 청소하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그렇게 춥지 않았어요. 추운 날에는 창문 닫고, 커텐도 치고 있는데도 찬 느낌이 있는데, 오늘은 한 30여분 그렇게 있었는데 조금 전에 청소기 다 쓰고 창문 닫고 올 때까지 많이 춥지 않았어요. 점심 먹던 1시에서 2시 사이에는 햇볕이 환하게 들어오고 좋았는데, 요즘엔 그게 그렇게 오래 가지 않습니다. 지금은 회색 느낌이예요. 해가 떠 있지만, 이제 30분 정도 지나면 밤이네, 이제는 겨우 오후 4시가 저녁시간 직전의 오후라니, 아쉽네요. 그 생각을 하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6시가 되면 페이퍼를 써야지, 하다가, 아니 미리 쓰고 잠깐이라도 나가서 걸어야겠어,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두가지는 동시에 할 수 없어요. 나가서 걸으면서 조금씩 휴대전화로 작성하는 절충안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요.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싶은 마음은, 때로 둘 다 잘 하지 않는 방법이 되기도 하거든요.


 지난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이 넘어서 놀라게 하더니, 오늘은 더 심각하네요. 7천명이 넘었대요. 며칠 전부터는 뉴스를 보는 게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뉴스도 조금 덜 보지만, 이러니 안 볼 수는 없어, 하는 마음입니다. 본다고 해서 매일 늘어나는 숫자가 줄어는 것도 아닌데, 요즘엔 외출하고 사람을 만나고, 바깥으로 나가는 생활을 하지 못하는 시기가 길어지다보니, 뉴스라도 안 보면 바깥의 일들이 어떻게 되는 지 혼자만 잘 모르고 있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요. 많은 것들이 인터넷, 온라인, 텔레비전 뉴스에서 나오고 있어서, 보고 싶지 않지만, 보게 됩니다. 하지만오늘 뉴스에서도 좋은 내용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오후에 검색했던 뉴스에서는 요즘 문제가 되는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이전의 PCR에서 안 잡히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제목이었어요. 요즘에 오미크론으로 확인되려면 시간이 며칠 더 걸리는 검사가 필요하다는 뉴스는 본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7천명이 되는데는 거의 대부분 델타변이일 가능성이 높을 거예요. 오후엔 긴급문자로 60대 이상 추가접종 권고 내용이 왔습니다. 


 그런 것들 보다보니, 조금 더 실내에 있어야 할 것 같긴 한데, 냉장고 안에 귤이 조금 남았고, 가끔은 생필품 필요한 것 있으면 나가서 사오기도 해야 합니다. 수세미실도 나가서 조금 더 사오고 싶어요. 집에 조금 실이 있긴 하지만, 새로운 색상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며칠만, 며칠만, 하면서 지난주 내내 참았는데, 이번주가 더 심각하니,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마스크를 잘 쓰고, 밀폐되지 않은 공간에 있고, 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외출하지 않는 것이 더 좋긴 하니까요. 


 우리 시는 서울에 가깝긴 하지만, 이번이 가장 확진자가 많은 것 같아요. 매일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어느 날 100명이 넘고, 그리고 지금은 400명 가까이 됩니다. 오늘 발표된 전일 기준 433명이거든요. 지금은 숫자가 늘어나는게 걱정이지만, 앞으로 매일 오던 긴급문자가 오지 않으면 그 때는 얼마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긴급문자 오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어도 그래도 오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실내에 있는 시간 길어지면 책을 볼 시간도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사는 건 하는데, 읽는 책은 적어서 한쪽에 새 책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 책들을 언젠가 읽어야지 하면 그건 숙제같고, 또 매달 새로운 책이 나오는 것들을 사는 것은 괜찮은지 고민하는데, 책을 사지 않은 달은 최근 몇 달 사이 없었네요. 밀리는 것과 미루는 것을 싫어하는데도, 마음과 달리, 매일 밀리고, 미루고 합니다. 책도 그런 거겠지, 싶어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좋은 오후였어요.

 하지만 해가 지고 저녁이 되고 나면 공기가 많이 차가워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5시가 되었으니, 이제 곧 해가 질 거예요.

 시계를 보면 오후, 바깥을 보면 저녁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편의점에서 본 호빵은 3~4개가 1개 포장 안에 들어있었는데, 여긴 상자 안에 들어있고, 개별 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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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2-08 17: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2월 8일, 40

scott 2021-12-08 17:0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니 유명한 안*진빵도 아니고 삼*호빵 거의 한달 만에 도착! 꿀맛 호떡 호빵 겨울철 양식! 서니데이님 저녁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2-08 17:10   좋아요 4 | URL
11월 30일에 주문했는데, 주문한 사람이 많았는지 8일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scott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새파랑 2021-12-08 18: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호빵은 ‘호‘ 불어어 먹어야 되서 호빵이래요 ^^ 맛있게 드세요~!!

서니데이 2021-12-08 18:04   좋아요 3 | URL
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읽는나무 2021-12-08 19: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7천 명!!!!
심각합니다ㅜㅜ
우리동네도 오늘 42명 나왔대서 입틀막!!했었는데(우리 동네는 이 숫자도 최고로 많이 나왔거든요!!)....서니데이님 동네는 10배인 400명대!!!!
좁은 우리동네가 이 정도이니 전국 7천이 넘을만 하겠다~싶기도 하구요.
조심 또 조심해야 겠어요ㅜㅜ
안그려도 자목련님 서재에서 안흥찐빵 사진 보고 먹고 싶었는데 삼립호빵 사진이라니!!!
호떡까지!!!ㅋㅋㅋㅋ
이젠 모두 주문해서 집에서 간식을 해결해야 하는 시대네요~^^

서니데이 2021-12-08 20:00   좋아요 3 | URL
오늘 8시 뉴스 조금 전에 시작했는데, 7175명이라고 합니다.
5천명대에서 바로 7천명대로 증가했어요.
오전에 긴급문자를 확인하니, 우리시 전체는 433명, 그중에서 우리 구는 50입니다.
조금 전 뉴스 보니까 서울 수도권에서 5천명 가까이 된다고 하니, 오늘 확진자가 상당히 많은 편이네요. 외출 줄이고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요즘 대부분 실내생활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까운 가게에서 바로 나오는 찐빵 사올 수도 있을텐데요.
책읽는나무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12-09 01: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 별로 안 추웠습니다 밤이 되면 좀 춥지만... 공기가 안 좋아서 밖에 나가기 안 좋겠습니다 코로나19도 걱정스럽지만... 칠천명이 넘다니... 제가 사는 곳도 다른 날보다 많더군요 그런 사람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 합니다 먼저 감염된 사람을 만난 사람이겠네요 바깥은 좀 낫겠지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2-09 08:11   좋아요 0 | URL
네, 희선님, 어제 조금 덜 추웠어요. 창문 열고 청소할 때, 바람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어제는 미세먼지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지역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네요. 어제 저녁 뉴스에 7175명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몇 명이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델타변이도 전파력이 상당히 큰 편이예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렇다는 뉴스도 있긴 하고요. 마스크 잘 쓰고,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러블리땡 2021-12-09 01: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호빵 넘 귀여워요 ㅎㅎㅎ 스텔스 오미크론 뉴스 봤는데 무섭더라구요 ㅠ 서니데이님도 건강 조심하시구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당 ㅎㅎ

서니데이 2021-12-09 08:22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사진을 찍었어요. 하나씩 포장되어 있으니, 조금 더 동그란 느낌이예요.
스텔스 오미크론 뉴스 보고 나니, 앞으로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러블리땡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12-09 0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호빵이 왔군요 서니데이님 *^^*호빵사짐이 넘 예뻐요. 아 꿀호떡.~ 구워 먹음 더 맛있는 *^^*

서니데이 2021-12-09 08:24   좋아요 1 | URL
네, 어제 오후에 도착했어요. 주문량이 많아서 배송이 순차적으로 늦어진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보니까,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편의점에 파는 것과 한개씩 포장되어있어서 그런지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꿀호떡은 사은품인데, 리뷰 보니까 안온 사람들은 누락확인되면 보내주는 것 같았어요.
mini74님,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월 7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7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와 비슷한 시간 비슷한 온도입니다만, 오늘은 공기가 어제보다 조금 더 좋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는 47보통, 초미세먼지는 42 나쁨입니다. 며칠 전 찬바람 불 때는 공기가 좋은 편이었는데, 기온이 올라가면 겨울철에는 공기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많이 나쁜 편은 아니라서 아직은 괜찮은데, 너무 심해지면, 마스크를 써도 신경쓰게 됩니다. 피부나 눈이 가려운 날도 있고, 목이 아픈 날이 있어요. 그런 날에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그래도 필요한 일 있으면 꼭 실내에만 있을 수는 없겠지요.


 오늘은 어떻게 지나왔나 생각해보니, 오늘도 대부분의 시간 실내생활을 하고 저녁이 됩니다. 오후 5시가 될 때까지는 해가 떠 있지만, 금방 어두워지네요. 해가 지고 나면, 시간과 상관없이 밤 같습니다. 그리고 한참 더 지나서 저녁을 먹고, 7시와 8시 뉴스를 보고, 그리고 9시가 되면 그 때부터는 마음 속에서도 이제는 저녁이 아니라 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여름에도 9시엔 밤이었으니까요. 12월이 되면 해가 더 짧아지는 시기를 동지까지 지나고 다시 낮이 길어지는 반년의 시기로 들어가지만, 아직 겨울은 초입입니다. 추운 날이 있지만, 오늘처럼 영상인 날도 있어요. 


 올해는 가을인 10월부터 추운 날이 갑자기 오기도 했습니다. 10월에도 11월에도 그래서, 가을인데, 경량패딩과 같은 겨울옷이 미리 보이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11월에 후리스를 입고 다녀도 어느 날에는 바람이 차가웠어요. 매년 같은 건 아니지만, 초겨울이 따뜻한 때에는 1월과 2월에 많이 추운 시기가 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2월에 추워도 1월에 추울 수도 있긴 해요. 늘 같은 건 아닌데, 그 생각을 하면, 12월에 추운 날이 와도 조금은 불만스럽게 생각하게 되네요. 그게 아주 나쁜 건 아니야, 나중 생각하면... 하면서요.


 어느 날에는 오늘 이 순간이 가장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또 어느 날에는 오지 않은 미래의 어느 시점을 위해서 오늘의 시간을 쓰면서 삽니다. 그게 때로는 불만스럽기도 하고, 어느 날에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잘 지나가기도 해요. 결과가 나왔을 때는 원하는 결과가 나와서 좋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그건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썼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조금 이상합니다. 좋은 성과를 얻고 나서도 그 좋은 기분이 그렇게 오래 가는 건 아니라고 해요. 그리고 또 가끔은, 일이 끝났으니까 이제는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요. 번아웃이 오기도 하고요. 


 이제 12월이 시작되었으니, 아직은 연말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12월이 되니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벌써 시작한지 한주일이 지나서 오늘이 7일인데, 언제 그렇게? 같은 느낌이거든요. 숫자를 셀 때는 하나, 둘, 셋, 하고 세면서, 요일을 생각하면 수목금, 토일, 월화 하거나 아니면 수목, 금토일, 월화 하면서 중간을 건너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주말을 지나고 나면, 연휴를 지나고 나면 날짜가 그래서 많이 지나 있더라구요. 영업일 기준으로 세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5시 오후 뉴스를 보지 않아서 인터넷 조금 검색해봤는데, 우리 구의 ** 교회에서는 확진자가 조금 더 추가되었습니다. 단시간내에도 전파가능한 것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해당 교회에서 올린 사과문이 사진으로 나온 뉴스도 있었습니다. 뉴스 검색하기 전에는 나가서 햄버거 사오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안되겠어, 며칠 더 참아야겠어, 편의점도 안돼, 안돼, 하면서 나가는 건 포기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지난 11월 30일에 산 호빵이 있습니다. 취소도 안되고, 배송도 안되고, 거의 1주일 가까이 지났네요. 그 때는 충동구매였으나, 지금은 잊혀지게 생겼다, 하면서 유통기한 지나서 오는 건 아니겠지,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다는 건 익숙해지면 잘 모르고 이어져서 오게 되는데, 그 사이 생각하면 하루 하루의 날짜 사이 많은 일들이, 복잡하게 있었을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손뜨개는 딸기 모양입니다. 지난 11월에 만든거예요. 윗줄 왼쪽부터 형광주황, 하늘색, 형광자몽, 노란색, 빨간색, 노란색의 순서입니다. 배색이 조금 달라지면 느낌이 많이 달라지네요. 윗줄의 것들은 딸기 윗부분이 파란색으로 같지만 아래 딸기가 다르고, 아랫줄에서는 노란색이 같지만 윗부분이 다르기도 합니다. 비슷한 색도 차이가 있고요. 형광주황색은 실제로 보면 형광펜 주황색에 가까운데 사진을 찍으면 연한 살구색 비슷해져요. 조금 밝게 보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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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2-07 20:4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좀 따뜻한거 같아요 ^^ 근데 미세먼지가 안좋았군요 ㅎㅎ 뭐 한것도 없이 7일이라니 ㅜㅜ 아직 24일이 남았으니 희망을 가지세요 ^^

서니데이 2021-12-07 20:45   좋아요 3 | URL
네, 오늘 많이 춥지는 않은데 미세먼지가 조금 좋지 않대요.
저녁 뉴스를 보니까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13도지만 오전에는 영하로 시작할 것 같네요.
벌써 7일이 지났는데, 지난주의 기억은 별로 없지만, 금방 지나갔어요.
남은 날이 24일이지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새파랑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21-12-07 20: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2월 7일, 39

mini74 2021-12-07 20: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과자 쟁여놨습니다. 귤도 오늘 배송와서 배 깔고 누워 먹고 있습니다 ㅎㅎ 똘망이가 앞발로 치네요. 너만 먹냐. 사이좋게 나눠먹어야겠습니다. 서니데이님도 편한 밤 보내세요. 호빵이 어여 와야될텐데요.

서니데이 2021-12-07 20:53   좋아요 3 | URL
어제 mini74님 댓글 읽은 다음부터 계속 저도 과자 먹고 싶어요. 아직 외출하기는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조금만 더, 하면서 참고 있어요. 집에 귤도 조금 남았는데, 그 전에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호빵은 후기를 보니까 오늘자 후기인데 유통기한이 내일 8일까지로 나오는 것도 있었어요. 유통기한 넘어가면 반품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1-12-07 21: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왜 아직 호빵이 오지 않을까요?
호빵은 일단 유통기한은 길어 괜찮을 듯도 한데 그래도 빨리 와야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따뜻해 좋았는데 공기가 안좋았군요~~
이래저래 사람 살기가 점점 나빠진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서니데이님,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2-07 21:33   좋아요 2 | URL
지난 30일에 샀는데, 언제 올 지 모르겠어요.
주문취소도 안되고요, 게시판 문의 담당자가 하는 답이 같은 내용 붙여넣기에 가깝습니다. 주문하고 배송이 늦어서 고객이 항의한 내용 보니까 실제가 아닌 택배 송장번호 넣고 취소안되게 한 것도 있고요, 여러가지로 판매자 대응방식이 좋진 않았어요. 안 오는 동안 그 상품의 할인이 되어서 가격은 더 저렴해졌습니다.
며칠 전보다 덜 춥지만, 공기가 조금 아쉽네요. 내일은 아침엔 영하로 내려갈 수 있지만, 낮에는 13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해요.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밤 되세요.^^

하나의책장 2021-12-07 22: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록달록, 예쁜 손뜨개네요^^
요새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코로나 소식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매일같이 4,000명씩 찍고 있는데 누적 확진자수 보면..
거의 한 집 건너 한 집에 한 명씩 있을 것 같은ㅠ
코로나가 좀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ㅠ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1-12-07 22:41   좋아요 1 | URL
우리집 손뜨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엄마가 하나씩 다 손뜨개 한 거예요.
네, 요즘 거의 매일 4천~5천 사이의 일일확진자라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치료약도 없고, 전파속도도 너무 빠르니까요.
코로나19가 좋아지려면 시간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잘 지나가야겠어요.
하나의책장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21-12-07 23: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으로 편의점 호빵을 먹어본 지가 언제인지...아직도 편의점에서 호빵을 파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서니데이 2021-12-07 23:58   좋아요 1 | URL
네. 얼마전에 편의점에서 호빵 세일하는 걸 봤어요. 찜기는 못봤지만 봉투에 든 건 종류가 다양했어요. 저도 먹어본지 오래되었네요. 얄라알라북사랑님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2-08 11: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호빵 중 야채 호빵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겨울 들어서면서 벌써 먹어 봤죠. 겨울의 별미죠.
수세미가 딸기로 변신했네요. 다채롭습니다. ^^

투자에 관한 책을 보니 제가 읽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투자의 귀재, 가 있을 수 있겠으나
돈이란 건 운이 가장 많이 작용한다고 해요. 저자가(이름을 잊었음.) 부자들을 분석한 결과, 능력보다 ‘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결론이에요. 능력도 있는 데다 운까지 따를 때 부자가 된다는 거죠.^^

서니데이 2021-12-08 16:13   좋아요 2 | URL
저도 야채호빵 좋아해요. 요즘에 호빵이 종류가 다양해서 처음 보는 것도 많은데, 어른들은 달콤해서 단팥이 들어간 걸 좋아하시더라구요. 피자나 야채가 맛있는데, 요즘에 새로 나온 분홍색 로제호빵은 고추장 들어있다고 해요. 오랜만에 샀더니 예전 가격은 생각나지 않지만, 생각보다 비싸네요.^^

능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중요한 것 같아요. 어느 시기라는 게 있고, 계절처럼 잘 맞는 투자법도 있고요, 운이 큰 돈을 벌어줄 수도 있는데, 능력이 없으면 그보다 더 많은 손실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까, 많은 자료를 보고 공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페크님,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1-12-08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2-08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12월 6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6분, 바깥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춥다고 들었는데, 진짜네요. 8도면 낮에는 얼마나 따뜻했는지 몰라도, 며칠 전보다 기온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인가? 미세먼지 매일 한자릿수에 가까운 좋음이었는데, 오늘은 보통으로 올라갔어요. 며칠 춥다가 며칠 덜 춥다가 그런 것들이 겨울의 일상이지만, 이제 진짜 겨울이 되었다고 느낄 만큼 며칠 추웠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41 보통, 초미세먼지가 34 보통입니다. 어제는 좋음이었는데, 오늘은 보통으로 이동했습니다. 파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달라지는 것 외에도 숫자가 꽤 많이 올라갔네요.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일수도 있고, 바람이 적게 부는 날일 수도 있겠습니다. 


 주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 전후라는 뉴스 보고, 더 찾아보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궁금하긴 해서, 긴급문자 온 것을 확인해보니, 우리 구에서 84명이네, 우리집 앞은 아니지만, 많이 생기고 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이어서 온 긴급문자, 아마 오후에 온 것 같은데, 지난 28일에 **교회(긴급문자에는 교회명이 나옵니다)에 방문한 사람 검사받으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 뉴스 확인해보니 오미크론 확진자는 해당 교회에서 조금 더 늘었습니다만, 그외 확진자도 많이 생겼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최근의 우세종은 델타변이인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충북에서도 나왔다고 하는데, 앞으로 확진자가 조금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방역패스의 확대시행이 있다고 합니다. 이날부터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으며,식당 카페의 경우 1명까지는 PCR음성 확인서와 의사의 소견서가 없어도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사적모임 기준이 10명에서 6명으로 다시 줄어들었고, 방역패스가 시행되는데, 5천명 가까이 늘어난 일일 신규확진자가 얼마나 감소할 지 관심있게 보는게 좋겠습니다. 


 뉴스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매주 그런 건 아니지만, 월요일이 되면 가끔은 주말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더 많이 피로감이 찾아올 때가 있어요. 그게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그럴 때도 있다고 하고, 주말에 너무 열심히 놀아서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요즘엔 그런 것보다 밖에 나가지 않고 가만히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실내에 있으면서 뭐하지? 하고 생각해보니까, 의자에 앉아있거나, 의자에 기대어있거나, 아니면 누워있거나, 자거나,... 뭐든 동적인 동작은 적고 정적인 동작에 가깝네요. 매일 한시간 가까이 걷는 게 좋다고 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한 시간 걷기는 어려울 것 같고, 동네 헬스클럽에 가서 러닝머신이라도 해보고 싶지만, 그건 코로나19가 걱정이네요. 올겨울엔 지속적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지만, 그건 매년 잘 안되는 건데.


 요즘 우리 구에서 확진자가 많이 생겨서 오늘은 외출도 조심스럽고, 새로운 색상의 수세미 실도 사오기 조심스럽고, 편의점에 가기도 조심스럽고, 생활용품점은 엄마가 가지 말라고 했고, 등등. 그러다보니, 실내 생활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확진자가 늘어나는 시기에는 외출도 줄이고, 조금 더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어제는 조금 답답했는데, 오늘 오후엔 다른 것들 하느라 바빠서 잊었고, 그리고 다시 생각하니, 잠깐이라도 나가서 바깥의 차가운 바람이라도 맞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한동안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는 것도 생각났습니다. 조금 답답하다, 하고 생각하다가 ... 갑자기, 그 사이 밀려둔 일들이 마구 생각나면서, 이런 생각들이 시간을 다 쓴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할 일들이 있어서 바쁠 때도 있지만, 이런 것보다는 더 좋은 것들로 시간을 쓸 수 있으니까요. 그래, 그게 좋아, 그런 게. 없으면 찾아보면 더 좋은 것들이 있을 거야, 하는 생각을 하고, 돌아보니, 엉망으로 늘어놓은 방 정리부터 해야겠네요. 


 매일 별일없이 잘 지나가는 것이 요즘 매일의 숙제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11월에 만든 손뜨개입니다. 딸기모양인데, 색상을 여러가지로 다르게 하고, 크기도 조금 더 조정해서 만들었어요. 윗줄 왼쪽부터 자두색, 레몬색, 초록색, 형광주황, 하늘색, 노란색입니다. 실제로 보면 형광주황색은 형광펜 뚜껑 색상인데, 사진을 찍으면 연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자두색은 진한 자주색의 자두 색상 비슷한데, 실제로 보면 많이 어둡지는 않습니다.^^ 원색상을 비슷하게 맞추려고 하다보니,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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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2-06 19: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2월 6일, 38

새파랑 2021-12-06 21: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하루하루 버텨나가는게 인생이겠죠? 아 월요일은 좀 힘드네요 ㅋ 수요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냥 산책하는 정도는 괜찮을거 같아요 94마스크 쓰고요 ㅎㅎ

서니데이 2021-12-06 21:51   좋아요 3 | URL
매일 하루 하루씩 사는 거니까요. 월요일엔 월요병이 일요일 저녁부터 찾아오는 것 같아요. 요즘 저희 구에서 확진자 발생해서 조심하고 있어요. 나갈 수 있을 때는 귀찮은데, 못 나가니까 나가고 싶습니다. 그냥 산책하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긴 해요.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좋은 밤 되세요.^^

청아 2021-12-06 21: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화가들의 정원>좋아하는 책이라 반가워요! 저도 오늘은 커피를 4잔이나 마셨는데도 종일 졸립고 혓바늘도 돋았어요😅 야광색 딸기도 아주 상큼해보여요!!
내일은 더 힘나는 하루가 되기를
서니데이님 굿나잇🙆‍♀️🌟🌛

서니데이 2021-12-06 21:53   좋아요 3 | URL
화가들의 정원, 이번에 리미티드 에디션 나온다고 해요.
가격이 조금 비싸서 살 지는 잘 모르겠어요.
커피를 4잔이면 많이 드셨네요.
그래도 졸리면 비타민 부족이거나 피로누적일 수도 있어요.
아니면 월요병일 수도 있고요.
우리집 손뜨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미미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12-06 22: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지금 커피 내려서 이 밤에 한잔 하고 있어요 양파링이랑 ㅎㅎ 배만 볼록 나오는 중입니다. 뭐 책 받치기 좋네 하고 정신승리하고 있습니다 ㅎㅎ 서니데이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2-06 22:54   좋아요 2 | URL
앗, 양파링... 맛있겠... 겨우 참고 있었는데, 간식 먹고 싶네요. 냉장고 안에 숨겨둔 초콜릿과 과자를 조금만 먹어야겠어요.
겨울이라서 따뜻한 커피가 좋은 밤입니다.
mini74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12-07 00:35   좋아요 2 | URL
아!
양파링!
저희 어무이는
면역력 키워야 한다가
인삼을 바싹하게 튀겨 놓으셨습니다 ㅎㅎㅎ

서니데이 2021-12-07 00:37   좋아요 2 | URL
인삼튀김 맛있나요. 인삼은 정과가 맛있... 밤에 간식참기 힘들어요.^^

scott 2021-12-07 00: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화가들의 정원 포스터 준다고 해서 귀가 솔깃!!

벽에 걸 사진과 그림들 교체 할 때가 되었는데
만사가 귀찮!

서니데이님 계신 곳 부디 무사히 모두들 건강하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1-12-07 00:39   좋아요 2 | URL
이 책 포스터 벽에 붙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가격이 조금 높아서 생각해보려고요. 연말이 되니 달력도 구해야 하는데 올해는 갑자기 오미크론 터져서 외출도 어렵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scott님도 좋은밤되세요.^^

희선 2021-12-07 01: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겨울엔 바람이 차가우면 밖에 나가기 싫기도 하죠 어제는 그렇게 춥지 않더군요 오늘도 별로 안 춥다고 합니다 어딘가에 들어가지 않으면 괜찮겠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기 안 좋은 때네요 날마다 별 일 없이 사는 거 그게 가장 좋지요

딸기도 예쁘네요 여러 가지 색으로 만들었군요


희선

서니데이 2021-12-07 01:44   좋아요 1 | URL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덜 추웠다고 하는데 우리 구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중이라서 외출이 쉽지 않네요. 추워서 나가기 싫은 시기도 되었지만 가끔 밖에 나가서 찬 바람 맞고 싶기도 해요. 실내생활이 길어지면서 에너지 소진되는 것도 생각나고요. 그런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 무사히 지나갔으니 편안하게 잘 수 있는거겠지요. 지금은 그 정도만 생각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여러가지 색으로 만들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희선님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2-07 18: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코로나와 미세먼지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

수세미 진열에서 반짝반짝 빛나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네요. 예쁩니다. ^^

서니데이 2021-12-07 18:59   좋아요 0 | URL
코로나19가 계속 심각하네요. 확진자 수도 적지 않고요.
수세미는 실제로 보면 반짝반짝 하는 실인데 사진을 찍으면 잘 보이지 않아서 효과를 추가했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페크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12월 5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04분, 바깥 기온은 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일요일 7시네요. 해가 지고도 한참 되었습니다. 요즘엔 오후에 5시 조금만 지나면 해가 지거든요. 아마 5시 15분 정도 될 거야, 했는데, 찾아보니까 그렇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12월 동지가 될 때까지 해가 계속 짧아지고, 그리고 그 이후로는 길어지네요. 하지만 기분은 이제 겨울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계속 밤이 길어질 것만 같은, 조금은 실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주말이 되어서 외출하면 좋지만, 주말은 실내에서 보냈습니다. 어제는 저녁에 편의점이 가고 싶었지만, 참았고, 오늘도 집 앞의 커피 전문점이 생각났으나, 참았습니다. 우리 구의 대형교회에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문제가 생기면서, 외출은 자제하고 있어요. 그게 아니어도 최근 확진자 숫자가 적지 않아서 그 전부터 조심하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 냉장고 안에 있는 것을 먹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서, 오늘은 이른 시간에 부모님은 가까운 식자재마트를 다녀오셨어요. 최대한 사람이 적은 이른 시간에 가는게 좋겠다고 말씀 드려서 아침 먹고 바로 갔습니다. 

 

 마트 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면 좋지 않으니까 대충 메모를 해서 갔는데, 돌아와서 물어보니 생각보다 카드 결제액이 많네요. 갑자기 요즘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 심상치 않다는 말이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뉴스로 보던 것들을 체감하는데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으니까요. 코로나19 이후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다고 들었고, 최근 한파 등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들도 있습니다. 며칠 전 뉴스를 검색하다 읽었는데,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이 33만원 조금 넘었습니다. 우리집은 지난 11월에 했었는데, 그 시기에 배추가 제일 비쌌던 것 같기도 합니다. 


 채소 등 식자재 외에도 매일 사는 것들은 많이 있어요. 생각해보니, 요즘 우리집에서 가끔씩 사고 있느 수세미실도 가격이 소폭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최근에 가게 주인이 달라져서 품목당 가격의 변경이 있을 수도 있고요. 가격이 상승하면 처음에는 오른 것 같은데, 조금 지나면 그게 일반적인 가격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연초와 연말의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런 것들을 매일 조사하고, 정리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고, 매일 쓰는 물건들이 갑자기 가격이 차이가 나면, 어? 하고 알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주말에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았고, 긴급재난문자가 심각한 내용을 전해주지는 않아서 다행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면 좋은 소식은 별로 없어요. 확진자는 예상되듯이 늘었고, 얼마전부터 우리 시도 전체 확진자 숫자가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아마도 1일 신규 확진자 숫자가 5천명을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어디든 많아지는 것 같아요. 서울과 경기지역이 가장 많다고 해도, 다른 지역이 안전한 건 아닌 것 같고요.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를 생각해보니,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 빨리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에는 조금 더 시간을 잘 써야하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요. 가끔은 멍하니 있는 시간도 있고, 텔레비전이나 동영상 보는 시간도 더 늘었더니, 하루 시간에서 그만큼 다른 것들을 할 수 있을 시간은 줄었을거예요. 그 때는 잘 모르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하니, 아, 그건 좋지 않았다, 싶네요. 하지만 또 별생각 없이 저녁 뉴스 보고, 그리고 드라마를 재미있게 볼 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면 다른 시간을 잘 써야지, 그러면 되니까, 하면서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아도, 이제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만든 손뜨개 수세미입니다. 같은 모양이지만, 색상이 다르면 느낌도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이번주에 페이퍼에 나온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색상 조합은 조금씩 다 다릅니다. 단면으로 만들어진 수세미인데, 양면보다 조금 더 촘촘하게 짰습니다.^^











































내용 추가  합니다.


조금 전에 확인했는데, 잊어버리고 쓰지 않아서요.

오늘 작성된 알라딘 고객센터 공지사항입니다. 

12월 6일 월요일 전화상담 일시 중단 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aladin.co.kr/cscenter/13148982 에서 확인하세요.


사유는 코로나19 확산예방조치로, 센터 내 확진자 발생 확인후 근무자 전원 검사라고 하며, 1:1상담은 재택근무로 정상운영 된다고 합니다. 

알라딘 고객센터 전화문의 하실 예정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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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2021-12-05 21:3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헐. 어쩐지 그래서 인천에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는 거예요. 배다리 거리에도 사람 너무 없었고 심지어 동인천 근처에서 술 한잔 했는데 거의 거리도 상점도 텅텅 비어서 코로나 시대라도 이렇게 사람이 없나 생각 했는데.. 혹 그 목사 부부가 오미크론 확진자가 인천 그 부근이었던 건가요?? 전 그것도 모르고 폴폴 잘 만 돌아다녔는데….ㅠㅠ

서니데이 2021-12-05 22:04   좋아요 4 | URL
이번에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한 교회도 동인천에서 많이 멀진 않지만 버스 타고 1~20분 가야 하는 정도의 거리입니다. 그렇지만 대형교회라서 지역 상관없이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긴 해요. 별일없으시면 좋겠습니다.

mini74 2021-12-05 21: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확진자가 늘어서 걱정이에요. 서니데이님도 좋은 시간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2-05 22:05   좋아요 4 | URL
네. 주말에도 5천명 전후라고 합니다.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얄라알라 2021-12-05 23:4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전화상담 중지, 문구만 보고 이유는 궁금해하지 않았는데...코로나 검사 떄문이군요...
서니데이님 말씀처럼
물가가...후. 덜. 덜.

특히 생선 가격 오르는 폭을 보면, [어업의 품격] 책에서 예언한 텅빈 바다가 가까워지는 듯 아찔합니다

서니데이 2021-12-05 23:52   좋아요 4 | URL
저도 오후에 공지가 있어서 봤는데 이런 내용으로 내일은 1대1문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요즘 물가상승이 뉴스에 계속 나오기도 하지만 체감 물가도 상승해서 소비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식재료외 원자재가 상승하고 운송비가 많이 올라가는 것도 있으니까요.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얄라알라북사랑님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1-12-06 07: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온다 리쿠 책은 소장만 하고 있는데 이 기회에 읽어야 할까봐요^^

서니데이 2021-12-06 19:07   좋아요 2 | URL
온다 리쿠는 신간도 나오지만, 이전에 출간된 책들도 개정판이 나오고 있어요.
어제는 <유지니아>가 개정판인 것 같더라구요.
재미있는 책도 있고, 잘 고르면 괜찮습니다.
그레이스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21-12-06 19: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2월 5일, 37

희선 2021-12-07 01: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고객센터에도... 서울 경기는 사람 많고 지방도 많더군요 숫자를 보면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치료는 받는지... 다들 잘 치료 받으면 좋겠네요


희선

서니데이 2021-12-07 01:41   좋아요 2 | URL
네. 요즘은 서울 수도권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재택이든 생훌치료센터든 치료대기일 수 있어요. 뉴스보기가 무섭습니다. 다들 잘 지나가야할텐데요.
희선님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페크pek0501 2021-12-07 18: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2월도 시간이 야금야금 가고 있어요. 보내기 아깝고 소중한 시간인데 어영부영 보내고 있다는...
이렇게 1년이 빨리 가도 되는 건가요?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도 없고...

코로나가 안정세에 접어들었으면 좋겠어요. 긴 터널을 지나 왔는데 또 긴 터널이 기다리고 있을까 봐 걱정입니다. ^^

서니데이 2021-12-07 19:02   좋아요 1 | URL
코로나19 시작한 2020년부터의 시간은 정말 아쉬워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날들인데, 일상적인 많은 것들이 이전과 같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또 1년이 지나가는 중입니다.
코로나19 여전히 확진자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앞으로 겨울 추운 시기가 되는데, 계절 영향도 있을 것 같고요. 페크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날짜로 발송된 알라딘 서재 관리자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최근 이메일을 자주 확인하지 않아서 잘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는데,

 오늘 확인한 건 어쩌면 운이 좋았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알라딘 서재 관리자님은 제가 2013년 1월 24일에 작성한 전자책 <그림자 자국>의 100자평이 자사의 정책에 맞지 않아서 상품 페이지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받은 귀사로 부터 메일을 공개해도 상관없다면, 받은 메일의 본문 내용은 이후 공개하겠습니다.)


 100자평 그림자 자국 

 [알라딘서재][100자평] 그림자 자국 (aladin.co.kr)


 https://blog.aladin.co.kr/759692133/6106973


 알라딘 서점의 서재의 글쓰기 방식은 계속 달라져왔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서재의 글쓰기 란에서 '스포일러 포함'이라는 체크 기능이 생겼지만,

 이 기능은 제가 2013년에 100자평을 작성할 때는 없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전자책이라서, 종이책과 같은 페이지를 표시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문제가 된 것이 "아, 범인은 영주 아들입니다!" 부분이라면

 이 부분은 전체 156편중 41편의 끝 부분에 언급된 책에 대한 짧은 내용

 "범인은 영주의 아들입니다"에서 온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그림자 자국>의 결말의 스포일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 1월에 작성한 내용을 2021년 12월에 수정해서 

 해당 책 상품 페이지에 다시 노출시키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귀사가 이 내용의 수정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해당 리뷰는 오늘 2021년 12월 4일 토요일 오후 10시 이후 시간에 

 "스포일러 포함"의 기능을 체크하여 당사가 원한 방식으로 표시를 수정했습니다.


 해당 리뷰를 상품 페이지에서 다시 보이게 하려면 메일로 답신을 주라는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해당 100자평을 "스포일러 포함"으로 저는 위의 시각 수정했고,

 당사의 상품페이지 <그림자 자국>에 노출되기 원하지 않습니다.


 이 페이퍼는 제가 본문의 내용을 수정하지 않았음을 표시하기 위해 작성합니다.


 


 

 스포일러 포함으로 수정한 내용입니다.

 스포일러 포함 외, 작성한 내용을 수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알라딘 서재의 경우 수정 작성된 게시물도 최종 수정 시각을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수정후에도 작성 시각의 수정은 없습니다. 


 


 

  

 

  알라딘 서재의 글쓰기와 운영방식은 계속 달라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보내주신 메일의 내용을 읽으면서

 "스포일러 포함" 기능이 생기기 이전에 작성한 글이 "스포일러 포함" 이후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급적용되어 지적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한 점은 시간적 선후관계상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사의 운영방식에 이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이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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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 2021-12-05 05: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네

서니데이 2021-12-05 18:2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거서 2021-12-05 10: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노출 차단 당한 적이 있었어요. 제 경우는 관리자가 알려주지 않았어요. 상품 넣기를 하였는데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보이지 않아서 시스템 문제인 줄로 알고 문의하였고 그래서 차단 조치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개빡침!!!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어쩌겠어요… 떠나기 전까지는 악착같이 버티기 해야지요.
서니데이님이 차분하게 대응하신 것을 보고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서니데이님 힘내세요! ㅎㅎㅎ

서니데이 2021-12-05 18:31   좋아요 1 | URL
오거서님도 그런 일 있으셨군요. 관리자 설명이 없으면 시스템 오류로 생각할 수도 있어요. 알라딘 운영규칙에 근거하는 일이겠지만, 일반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2013년 1월에 쓴 100자평이라서, 저도 오래되어서 저 책에 대해서 잊고 있었는데,
어제 메일 확인하고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감사합니다.
오거서님,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 2021-12-05 11: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기분이 안좋으셨겠네요 ㅜㅜ 그래도 신경안쓰시고 화이팅 하세요~!

그런데 서니데이님 오래하셨군요. 2013년이라니~!!

서니데이 2021-12-05 18:32   좋아요 1 | URL
네, 저도 잊고 있었는데, 저 100자평이 2013년 1월에 쓴 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Vanessa 2021-12-05 13: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

서니데이 2021-12-05 18:3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scott 2021-12-05 13:2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통상적으로 이런거 알려주지 않고 통보없이 블라인드 처리!
근데 서니데이님 100자평 읽으니 이책 급관심이 ^^

서니데이 2021-12-05 18:37   좋아요 2 | URL
통보 없이 블라인드 처리군요. 그래도 이번엔 서재관리자님이 메일을 보내주셔서 사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 저도 읽은지 오래되어서, 어제 찾느라 조금 넘겨봤습니다.
scott님,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