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판사판 이라고 판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가 방영중인가 본데, 제목을 잘못 지은 거 같다.
맞는 제목은 ‘개판‘이 아닐까 싶다.
우병우 관련된 건 모조리 영장 기가하는 판사도 그렇고,
구속적부심에서 김관진 풀어준 판사도 그렇고
‘개판‘이 아니라면 달리 뭐라 할 수 있을까?
오늘도 흙탕물 만드는데 여념이 없는 이런 사법부의 적폐들이 하루빨리 말끔히 청소되길 빈다.
눈은 내리는데 속은 부글 끓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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