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에게 12년 구형했다고 하는데, 담당 판사가 진경준 때 백아와 종자기 고사로 유명한 지음 어쩌고 하면서 뇌물죄를 무죄로 판결한 장본인이라 판결이 그닥 기대되지 않는다. 조윤선이 '핀셋 무죄' 된 것처럼 또 한 번 뒷 목 잡는 판결이 내려지는 게 아닐까 우려스럽다. 특검이 일을 잘 하면 뭐하나 판사들이 이 모양인데. 사법 개혁도 시급하다. 미국처럼 법관이나 검찰 고위직은 선거를 통해 뽑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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