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도 살아서 숨쉬는 글과 죽어서 쓰러져 있는 글이 있다.

살아있는 글이란 내가 옆사람과 대화하듯이 말하는 글이다.말과 같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글이다.

남을 의식하지않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말을 상식과 기본적인 생각에서 말하되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하는 법이다.

그렇다면 글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한다.

 

남이 만족하고 즐거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고 즐거워야 하는 것이다.

간혹 악플이 달리는 것도 감내하여야 한다.

악플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저 나에게 관심이 많거니 하고 잊어버려야 한다.

다들 개성과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그저 그러려니 하다 보면 인내의 마음도 생길 것이다.

왜려 악플을 다는 사람이 내 최고의 관심자임으로 애독자라고 생각하자.

 

 

좋은 글은 쓰고 또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와 같이 가는 그림자가 되는 것이다.

일단 오늘 써보고 내일도 쓰는 것이다...

 

 

2008년 1월 8일 밤11시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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