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말, 그리고 죽이는 말...<나를 살리는 말, 죽이는 말>







스트레스는 왜 생기는 것일까?

스트레스에서도 많은 종류가 있을 것이다.

돈문제, 직업의 문제,가정의 문제, 문제와 문제들 사이에서 끼어있는 것이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힘들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는 단연코 인간관계라고 말 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오는 갈등과 일들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 어떤 유행가를 보면 항상 문제는 사랑이요, 사람이라고들 한다.

사랑 때문에 아프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라고들 말하고들 있다.

이 좋은 사람이 왜 사람을 아프고 힘들게 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하여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를 살리는 것도 말이고 나를 죽이는 것도 말이다.”

이 말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할 말은 꼭 하는 사람이 되고 참아야 할 때와 참지 말아야 할 때를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무조건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오른쪽 뺨을 이유없이 맞았다면 상대편 뺨의 왼쪽을 사정없이 칠 수 있는 용기와 베짱이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침묵을 지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 이 만만찮은 세상을 살면서 말없이 살 수 가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요점을 제대로 말하고 처신을 제대로 하는 말이 중요한 것이다. 겸손있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겸손이 지나치면 자칫 무능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만다. 줏대있게 상대방이 기분이 상하더라도 ( 때로는 상하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누가 약자고 누가 강자라는 말인가.) 내 의견은 이렇다.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안되면 어쩔 수 없지 않겠냐...    하는 말도 하여야 한다.

부탁하고 사정한다고 머리를 조아리고 굽신 댈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당당하게 나를 좀 도와주쇼!  내 꼭 신세는 값을 터이니.  자신감있게 조리있는 말이 필요하다.




당당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길이 어디 하나 뿐이더냐.  이거 아니면 죽을 것 같다고.  그래 좋다 이거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값는 그런 절실한 당당함과 소신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될 수 있는 대로 침묵하고 대답을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누구하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상대방의 눈동자를 보면서 제대로 하여야 한다.

상대방이 어떻게 나를 생각할까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주체는 나이다.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도 없고 나보다 더 제대로 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없음을 기억하라

2008년 1월 13일 오후 1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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