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 휴식법




지치고 힘든 세상속에서 휴식은 정말 중요하다.

발리나 보라카이 같이 멋진 곳에서 휴가를, 제주도의 푸른밤을 느끼며 멋진 펜션에서 바다를 보면서 지나온 날과 지나올 날들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또한 의미있는 일 일 게다. 빌게이츠는 생각주간이라고 해서 자기 별장에 가서 2주일 이상 아무도 같이 가지 않고 홀로 있으면서 생각하고 책을 보내는 일을 한다고 한다. 그 휴식이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키우고 생각의 크기를 가져온다고 한다.




휴식을 취하는 것은 과거에 안주하려는 자신의 나쁜 생각덩어리를 소각시키는 것임이다. 과거는 과거일 뿐인데 우리는 그것에 안주하면서 놓아주지를 못한다. 그것이 스트레스를 유발함이다. < 사람은 저질러진 일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생각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뉴는 말했다.

이런 원인이 무엇일까.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다.

한줌의 모래를 쥐고 있으면 한 주먹의 황금을 얻을 수 없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그래야 후회가 없다. 현대인을 사는 우리에게는 버리는 습관이 되어있지가 않다.




제대로 된 휴식법은 자신이 만들어 나간다.  나의 휴식법은 아침에 산을 오르고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독서를 하는 것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내 꿈이 현실화되는 날들을 꿈꾸는 상상을 하는 것, 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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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나의 좌우명




< 배고플 때, 라면 사주고 배부를 때, 좋은 책 읽자! >




이것이 나의 좌우명이 되어버렸다. 거창한 것도 아니고 쉽고 의미가 담긴 나의 좌우명이 생긴 것이다.  남들이 배고프다고 말하면 라면을 사주는 사람이 되자. 배부를 때 갈비에 산해진미를 사준 들 어디 그 맛이 나겠는가?   그저 배고프다고 말할 때 라면 한 그릇이라도 사주자. 비싸고 좋은 음식을 사주면 더욱 좋겠다만 형편 것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주자. 이말의 뜻 속에는 배고픈 시절을 잊지말자는 내 솔직한 마음도 있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배고파서 라면도 먹지 못했던 시절을 잊지말라는 와신상담의 뜻도 새겨있다.




배부를 때 좋은 책 읽자!

잘되면 딴 생각이 나는 것이 인지상정 일 것이다. 하지만 좋은 책을 벗삼아서 정말 어려운 때를 잊지 말 것이며 책을 읽음으러서 마음을 강건하게 하도록 하자. 좋은 책은 나를 키우는 물과 같은 것이다. 지금 비록 어렵다고 하여도 이 끝은 분명히 보인다. 나는 분명히 나의 꿈이 이루어진 그 순간을 알고 있다. 그 순간을 위하여 나는 참고 견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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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나는 경매전문가가 꿈이다.




나는 경매 전문가가 꿈이다. 경매에 대한 책을 읽고 그 사이트에 접촉하여 정보를 보고 배우고 칼럼을 일고 방송을 배우고 기본기를 제대로 배웠다  하면 임장활동의 달인이 될 것이다. 언제 어느 곳에 있어도 집과 땅, 주택을 보고 시간만 나면 부동산에 친구를 만나 듯이 갈 것이다. 시세를 확인하고 정보를 깨우치고 사람을 만나고 조언을 구한다. 가슴속에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할 것이나 사람들에게 그 것을 티내지 않고 한없이 열린 마음으로 초보자의 마음으로 배우고 잘 때도 꿈을 꿀 때도 오로지 경매만 생각할 것이다.




나는 경매전문가가  내 천직이라 생각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내 모습을 생각하고 경연을 하고 내 강연에 감동받을 그 사람의 모습들을 생각하며 동기부여가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매전문가가 될 것이다.>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나는 꼭 1인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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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 나의 도서 구입목록 (21~22)




21. 유니짱의 부동산경매




대동서점에서 발견한 책인데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쓴 책임이 틀림이 없다. 박수진의 나는 쇼핑보다 경매가 좋다.  같은 인기를 지금은 끌지를 못하지만 아마 열혈 여경매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배우고 실천하여야 하다. 이런 연약한 여성도 이렇듯 열심히 하는데  변명은 여기까지...







22. 18시간의 법칙        - 이지성  -




이지성작가를 알게 된 것은 행운이다. 젊은 나이에 자신이 이렇듯 훌륭한 작가가 분명 될 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그 순간을 위하여 항상 집필했다는 저자. 만나본적은 없지만 작가를 꿈꾸는 내 자신이 멘토로 삼고 싶은 분이다. 쉽고 간결한 문체와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작가.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이 얼마남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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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16일  독서,영혼이 있는 육체를 위하여




하루 하루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살아가는 요즈음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지구라는 거대한 촌에서도 한국이라는 곳에서 살아가는 나란 존재는 어쩌면 미미하고 약한 존재이다.  약한 존재이지만, 삶이란 치열한 전장에서 짬을 내 읽는 독서의 즐거움을 아는 것에는 대한민국 1%안에 든다고 자부한다. 내 처해있는 현실이 불 안정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난관에 부닥치는 여러 일들이 많았어도 세상에서 나를 평등하게 가장 잘 해주었던 것은 독서라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있었다.




어느 낯모를 간이역에서 봄 햇살을 맞으며 읽는 즐거움,낙엽이 떨어지는 가을날 놀이터 벤치에서 읽는 독서의 즐거움,약간의 술에 취해 오래전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즐거움은 나에게 작은 감동과 삶의 여유를 가져다 주고는 한다. 각박하고 많은 일들이 총알처럼 빠르고 인정이 메말라가는 시간의 다툼속에서 올바른 길과 판단을 하게 만드는 것은 독서라는 작은 내안의 울타리에서의 휴식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루을 마감하고 집에 도착해 잠든 아이들을 보고 아내에게 하루의 안부를 묻고 바라보는 서재의 책들을 보노라면 흐뭇해지는 것을 느낀다.  내가 한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좋은 책을 읽었고 저렇게 좋은 책을 모았다는 자부심의 일이다. 저 많은 책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 하다.오늘도 안녕하셨냐고... 고생 많으셨노라고  내 자신을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나는 스스로 알고 있는 것이다.




독서는 자신을 키우는 거름 같은 존재이다. 거름의 시작은 썩고 냄새를 동반하지만 그 것이 뿌리를 강화하고 생각의 나무에 새로운 살을 돋게 하고 잔 가지를 나뉘고 열매를 맺게 한다.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 뿜어 보는 이들과 맡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키케로는 말했다.  <서재가 없는 방이야말로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책을 읽지 않고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갈 것인지 용기가 나지 않는다. 어두운 밤길을 운전 할 때 라이트 불빛을 켜지 않고 어떻게 운전을 할 수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용기가 대단하다. 그러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으니...




봄이 다가오고 있다. 씨앗을 뿌리는 계절이 다가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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