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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16
짱구아빠님,,
추석은 제주에서 보내신다고요, 조촐하게 식구끼리 오붓하게 보내시겠네요, 즐거운 추억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추석되세요,
짱구아빠
2005-09-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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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추석을 보냈습니다. 첫날은 어리목에서 윗새오름을 저희 식구들 다 데리고 등반을 했습니다. 둘째날은 표선에 있는 제주민속촌박물관에 갔다왔구요.셋째날은 이틀간 빨빨거리고 다녔더니 기왕에 걸려있던 감기가 심해져서 하루종일 몸져 누워있었습니다. 지금도 감기몸살이 낫지 않아 골골대고 있네요...울보님께서도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셨겠지요?? 추석인사를 추석 다 끝난 다음에 드려서 죄송하네요....
제주에서 추석을 보냈습니다. 첫날은 어리목에서 윗새오름을 저희 식구들 다 데리고 등반을 했습니다. 둘째날은 표선에 있는 제주민속촌박물관에 갔다왔구요.셋째날은 이틀간 빨빨거리고 다녔더니 기왕에 걸려있던 감기가 심해져서 하루종일 몸져 누워있었습니다. 지금도 감기몸살이 낫지 않아 골골대고 있네요...울보님께서도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셨겠지요?? 추석인사를 추석 다 끝난 다음에 드려서 죄송하네요....
날개
2005-09-08
책 잘 받았어요..^^
진즉에 책 받고 페이퍼 올렸건만.. 짱구아빠님이 넘 바쁘신터라 못보신것 같아 신고하러 왔습니다..헤헤~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감사페이퍼도 봐주세요..^^
짱구아빠
2005-09-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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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님,제가 서울로 회사 워크샵 왔다갔다 하느라 잠시 서재활동이 주춤했네요...책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구요,지금 날개님 서재가서 써놓으신 페이퍼 보러가겠습니다. ^^
날개님,제가 서울로 회사 워크샵 왔다갔다 하느라 잠시 서재활동이 주춤했네요...책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구요,지금 날개님 서재가서 써놓으신 페이퍼 보러가겠습니다. ^^
비로그인
2005-08-11
책은 보냈으되 갈길이 구만리...
오늘 우체국에 가서 책을 보냈습니다. 슈바니츠하고 테슬라요. 우체국은 좀 싼가 했더니 택배랑 별로 차이도 없으면서 배편으로 간다고 늦게 배송될거래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택배로 편하게 보내는 건데요. 괜히 번거롭게....혹은 이런 비슷한 생각은 하실 필요 없고요, 그냥 좀 늦게 간다고만 알고 계시라구요^^ 덕분에 미금역 가서 아기들이랑 맛나는 거 잔뜩 사먹고 잘 놀다왔지요. 휴가 잘 보내십쇼!
짱구아빠
2005-08-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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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를 너무 많이 끼치는 듯합니다.(이런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지만,그래도...)보내주신 책들은 소중히 간직하고 열심히 읽겠습니다. 배로 오는 것도 비행기하고 하루 이틀 정도 차이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늦지는 않을 겁니다. 휴가 갔다오면 멋진 선물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민폐를 너무 많이 끼치는 듯합니다.(이런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지만,그래도...)보내주신 책들은 소중히 간직하고 열심히 읽겠습니다.
배로 오는 것도 비행기하고 하루 이틀 정도 차이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늦지는 않을 겁니다. 휴가 갔다오면 멋진 선물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새벽별을보며
2005-07-09
짱구아빠님.
책을 무사히 잘 받았다고 페이퍼 올렸더랬는데 못 보셨나봐요. 그리고 제가 방명록에 쓴다고 생각했는데 안 썼나 봅니다. 책이 진즉에 무사히 잘 왔답니다. 고맙습니다. 아주아주 재미나게 읽을꼐요!
짱구아빠
2005-07-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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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육지에서 온 손님들을 맞아 같이 놀아주느라 알라딘에 들어와 보질 못했습니다. 알라딘 배송이 종종 늦게 오는 적은 있어도 잘못 배송되거나 하는 것은 겪어보지 않아서 새벽별님께서 당연히 잘 받으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 육지에서 온 손님들을 맞아 같이 놀아주느라 알라딘에 들어와 보질 못했습니다. 알라딘 배송이 종종 늦게 오는 적은 있어도 잘못 배송되거나 하는 것은 겪어보지 않아서 새벽별님께서 당연히 잘 받으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세실
2005-07-05
책 잘 받았습니다 ^*^
짱구아빠님 책이 도착했습니다~ 얼떨결에 참가해서 벤트에 당첨되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찾던 서재는 괜찮은데 이렇게 벤트로 인해 알게된 서재는 미안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 뭐 앞으로 자주 찾아뵈면 다 이해하시겠죠? 전 아빠들이 서재를 알차게 가꾸시는 모습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울 신랑은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거든요. 매일 들어오지도 않고..요즘은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ㅠㅠ 짱구아빠님 같은 분들이 많이 지지기반(?)을 닦으시어 이땅의 아빠들이(울신랑 꼭 포함) 서재를 가꾸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가정에 충실하게 되겠죠~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담에 제 이벤트때 꼭 당첨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권은 규환이꺼, 2권은 보림이꺼로 합의를 보내요~~~
짱구아빠
2005-07-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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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게 준비해놓고 맺어지지는 않죠?? 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하고 알고 지내게 되어서 기쁩니다. 사실 서재에 일상보다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은 항상 하지만,이리저리 안 읽고 쌓아논 책이 제법 되다보니 (실제로는 쪼끔 되게 많습니다 ^^) 읽어내기 바빠서 제대로된 리뷰를 맘 잡고 쓸만한 여유가 생기지는 않네요... 그렇지 않아도 다음에 세실님 이벤트 하시면 꼭 참가해서 당첨의 기쁨을 누려볼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연이란게 준비해놓고 맺어지지는 않죠?? 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하고 알고 지내게 되어서 기쁩니다. 사실 서재에 일상보다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은 항상 하지만,이리저리 안 읽고 쌓아논 책이 제법 되다보니 (실제로는 쪼끔 되게 많습니다 ^^) 읽어내기 바빠서 제대로된 리뷰를 맘 잡고 쓸만한 여유가 생기지는 않네요... 그렇지 않아도 다음에 세실님 이벤트 하시면 꼭 참가해서 당첨의 기쁨을 누려볼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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