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8-11
책은 보냈으되 갈길이 구만리... 오늘 우체국에 가서 책을 보냈습니다. 슈바니츠하고 테슬라요.
우체국은 좀 싼가 했더니 택배랑 별로 차이도 없으면서 배편으로 간다고 늦게 배송될거래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택배로 편하게 보내는 건데요.
괜히 번거롭게....혹은 이런 비슷한 생각은 하실 필요 없고요, 그냥 좀 늦게 간다고만 알고 계시라구요^^
덕분에 미금역 가서 아기들이랑 맛나는 거 잔뜩 사먹고 잘 놀다왔지요.
휴가 잘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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