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 시험에 나란히 합격한 두 아들 녀석들...

오늘은 7월 8일에 치는 '1급 실기' 시험 접수했답니다.

필기, 실기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이 나온답니다.^^;;

6월 27일~29일이 기말고사인데...

그래도 시험 끝나고 열공해서 쳐본다고하니 접수했답니다.^^;;

에공...

저는 이렇게 일정이 막~ 겹치면 한 발 물러나는 스타일인데...

두 아들녀석들은 이런 면에서는 무척 씩씩(?)하더라구요.

오늘 알라딘에 주문한 '워드프로세서 1급 실기책'도 왔어요.

기말고사가 끝나면 볼건데도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해나서...ㅡㅜ

헉!! 저녁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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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5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기도 합격하겠죠^^

뽀송이 2007-06-15 22:16   좋아요 0 | URL
어마낫!! 이렇게 다는 거군요.^^;;;
만두님^^ 응원해 주셔서 무지 무지 감사합니다!!!
실기도 한방에 덜커덕!!!!헤헤

치유 2007-06-15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해낼겁니다..^^&

뽀송이 2007-06-15 22:15   좋아요 0 | URL
와~~우 이 댓글 기능 마음에 들어요.^^
배꽃님이 응원해 주시니 행운이 올 것 같아요.^.~
 



짝짝짝~~~~ ^^;;;

중학생인 두 아들 녀석들이 전번 달에 친 '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 시험에

둘 다 무난히 합격을 했답니다.^^

(필기 합격 후, 실기까지 합격을 해야 자격증이 나옵니다.

실기 시험은 기말고사 관계로 9월에 봐야 할 것 같아요.^^;;)

집에서 책 한 권으로 둘이서 함께 공부 하더니...

별 건 아니지만 둘 다 합격해서인지 두 배로 기쁘답니다.^^*

후훗...

오늘 저녁에는 축하파티라도 해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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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2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전호인 2007-06-12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축하파티 거하게 한판 벌려주세요, 아이들은 인정받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과 용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아마도 파티를 계기로 더욱 잘하게 될 거에요. 힘이 되어 주시는 부모님이 어딘데요. 용기백배일 겁니다. ^*^

홍수맘 2007-06-1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

무스탕 2007-06-12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합니다!!

뽀송이 2007-06-12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애 컴으로 숙제 하고 간 뒤에 잠시 들어와 봤어요.^^;;;
만두님^^ 전호인님^^ 홍수맘님^^ 무스탕님^^
저희 집 정말 파티하고 있어요.^^;;;;
저녁때... 아이들이 피자 먹고 싶다고해서 시켜주고, 옆지기랑 저는 마트에서 파는 초밥이랑, 수박이랑, 시원한 맥주 사다가 먹고 있습니다.^^;;;;
음음... 다이어트 중이라 고양이 밥만큼 먹으려니... 서러워요.ㅡㅜ

마노아 2007-06-12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파티 해주세요~ 아드님들이 엄마를 많이 기쁘게 하네요. 저도 축하해요~

뽀송이 2007-06-12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가방가^^
마노아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파티(?) 하고 배불러서 다들 배가 산 만해 졌어요.ㅡㅜ
후훗... 오늘 무척 기뻤답니다.^^;;;

실비 2007-06-13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고등학생때 2급 땄다지요. 정말 대견하시겠어요^^

뽀송이 2007-06-1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네!! 두 아들 녀석 보면서 흐뭇했답니다.
글구~ 저도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요즘은...

눈이 조금 아픈 관계로 컴이랑, 책이랑, TV시청을 조금 자제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는데다가...

몸이 피로하면 눈부터 지치는지라...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일도 괜히 마음만 바빠서 생활이 어수선합니다.

거기다가...

연세가 많으신 시아버님이 자주 절 찾으시는 바람에...

시댁 나들이가 잦아졌습니다.

이제 곧 중학생인 두 아들의 기말고사가 2주 앞으로 다가와서...

또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

제 성격상...

어느것 하나 그냥 넘길 수 없다보니...

몸도 마음도 무리가 따르고 있습니다.ㅡㅜ

이런 성격을 고쳐보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역시 잘 되지 않더라구요.^^;;;

후훗...

그래도 제가 '즐겨 찾는 서재'는 들여다 보고 있는거 아시죠?

저도 곧 자주 뵐수 있도록 할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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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6-1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님, 건강 상하지 않도록 잘 조절하는 거 잊지 마시고 늘 왔다 가시는 걸로
알고 있을게요^^

마노아 2007-06-1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건강도 늘 챙겨주세요. 안구건조증, 이거 엄청 피곤하더라구요.ㅠ.ㅠ

아영엄마 2007-06-1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저것 챙기시느라 쉴 틈이 없으시겠어요. 꼼꼼하고 세심한 님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글입니다.

울보 2007-06-12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쁘시네요,,
건강조심하세요

뽀송이 2007-06-12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벅...(__)
님들 이렇게 찾아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혜경님^^ 성격탓에 어느 하나라도 내가 하지않으면 안되는거지...
잘하는건 아니랍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잘해볼게요.^^

마노아님^^ 요즘 자주 들르지 못해 지송해요.^^;;
안구건조증 심할 때는 눈 떴다 감기도 어찌나 뻑뻑하고, 아픈지...
안약도 소용이 없구... 그저 눈을 감고 쉬어 주는 게 제일 낫답니다.ㅡㅜ

아영맘님^^ 갑자기 일들이 몰려서 낑낑대고 있습니다.
남한테 일을 못맡기는 별난 성격탓에 혼자 고생이죠 뭐... 에휴ㅡㅜ
저 세심한 성격이 아니라... 못된 성격이예요...^^;;;;;

울보님^^ 할 수 없이 바쁜 날들 속에 던져졌어요.^^;;;
님도 류랑 잘 지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계시죠?
건강 조심 하면서 얼른... 서재 열심히 들어올게요.^.~

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많이 웃는 하루 되셔용.^.~

무스탕 2007-06-12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바쁘신 뽀송이님...
더워지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실텐데 건강 조심하시면서 바쁘세요 ^^*

전호인 2007-06-12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하고 계시네요, 시아버님을 자주 찾으시면 귀여움 많이 받는 며느리일 것 같네요.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했던가요,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7-06-1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요즘 뽀송이님이 잘 안 보이시는 것 같더라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웃음)

뽀송이 2007-06-12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무스탕님^^ 별 표도 안나고 바쁘기만 합니다.
오늘도 무척 더웠다지요.^^;;;
입맛도 없고 냉수만 벌컥벌컥~ 마셨답니다. 건강 조심!! 명심 할께요!!

전호인님^^ 저 잘하고 있는거 맞지요?
이렇게 칭찬이라도 들어야 바쁜 저의 일상에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사실, 해주는 사람은 힘들지만, 받는 사람은 그 만큼은 아닌듯 해서 가끔은 섭할때가 있거든요.ㅡㅜ 뭘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니지만...
씩씩하게 잘 다녀왔답니다.^^;;;

엘신님^^ 반가와요.^.~ 님의 페퍼는 잘 보고 있는데...
댓글은 자주 남기질 못해서 지송해요.^^;; 쬐끔만 이해해 주세요.^^*
저 잘 안보여서 궁금하신 거 맞으시죠? 헤헤^^;;;
얼른 자주 뵙도록 할께요.^^

님들 모두~ 무진장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비로그인 2007-06-1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합니다. 엄청. ㅡ.,ㅡ (불끈)
제대로 돌아오시면, 저를 궁금하게 한 죄로 제 '기쿠지로'를 시원하게 긁을 '긁게'
대령하십시오. (씨익)

뽀송이 2007-06-12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아저씨 어디를 긁으란(?) 얘기예욧!!

글구... 제 어디를 갖다대란 말이예욧!!

당췌!! 뭔 말냐구욧!!

에고고...>.<


비로그인 2007-06-13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털썩) 제 기쿠지로를 모르시다니.....
 

날이 너무 화창합니다.

오후 늦게 비소식이 있다고 하는데...??

매트랑 이불이 햇볕을 받아 뽀송뽀송하게 마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화장품이랑, 소지품 작은 상자들을 죄다 정리하느라 오전이 훌쩍~ 지나버렸어요.^^;;

놔둬도 쓰지않을 물건들을 쉬~ 버릴 수 없는 마음이란...

에...휴...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필요없는 물건들 다 정리하고 나니까 후련하네요.^^

일 한 후에 마시는 차 한잔이 좋습니다.

그늘에 부는 바람도 시원하고...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옛날 가요도 마음을 차분히 어루만져 줍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만히 앉아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파아란 하늘이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올 것 같아 귀를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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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6-08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기분이 좋아지지요
저는 왜 버리지를 못하는건지,,
즐거운 점심시간보내세요,

뽀송이 2007-06-08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페퍼 덕분에 저도 간단하게 집에 있는 걸로...
식빵에 양상치, 토마토, 슬라이스햄 얹어서 커피 한 잔이랑 먹었어요.^^;;
아~~ 배불러요.^^;;
울보님도 구석구석에 있는 불필요한 것들 정리 한번 해보셔요.^^ 시원합니다.ㅋ ㅋ

마노아 2007-06-08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날씨 꾸물꾸물했는데 맑아져서 다행이에요. 주말 내내 맑았음 좋겠어요^^

세실 2007-06-08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리는 것이 집안이 깨끗해 지는 비결~~~ 시원하시겠습니다.
아이들 장난감을 베란다로 빼고 나니 베란다가 난리 났습니다. 흐...날 잡아서 다 버려야쥥.
행복한 주말 되세요~

프레이야 2007-06-08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서재방 베란다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따갑네요.
과자 먹으며 자판 두드리고 있어요. 비는 안 올 것 같은데 왠지 시원한 뭔가가
기다려져요.^^

전호인 2007-06-08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에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볼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뽀송이 2007-06-08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노아님^^ 주말에 기다려지는 약속 있으신가봐요.^.~
님이 계신 곳은 주말 내내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실님^^ 반가와요^^ 요즘 바쁘셨나봐요?
저도 이것저것 조금 바빴습니다.^^*
아이들 장난감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혜경님^_* 따갑던 햇볕은 어느덧 자취를 감추고...^^;;
차가운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님이 계신 곳에도 제가 바라보는 비가 내리겠지요.^^
오~잉 저도 과자 먹고 싶어요.^^
전... 꼭 시험기간만 되면 새우깡을 먹어댔던 기억이 납니다.^^;;;

전호인님^^ 오서오시와요.^.~
님이 계신 곳에는 비가 오나요?
상쾌한 바람 맞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릴 것 같은 님이 상상이 되는 건 왜일까요? 헤헤

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

서재 1.0...

정 들자 이별이라더니... 호호^^

서재 2.0의 새로운 기능들에 적응하기 쉽지않겠지만...^^;;;

또 나름 신선함이 즐거움을 주리라 기대해본다.

어쨌든...

갑작스러운 서재의 새단장으로 마음이 뒤숭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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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6-06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별하기 싫은뎅

홍수맘 2007-06-06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직은 일별의 시간을 어떻게든 늦추려 노력하고 있어요. ^ ^.

뽀송이 2007-06-06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 홍수맘님^^
서재도 이별이 아쉬운 듯...^^;;
2.0 서재 오픈도 연기되고... 에휴
마음 먹었을 때 얼릉~ 바뀌면 좋을텐데 말이죠.^^;;;
두 분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