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행복희망꿈 > 핑크가 좋아요.

이번에는 조금 큰 가방과 파우치들을 만들어 봤어요.

역시 딸아이의 엄마라서 그런지 저도 핑크가 좋더라구요.

너무 핑크만 많아서 조금 공주병이 생긴것 같기도 하네요. ^*^

이것 저것 이쁘게 만드니 기분 좋네요.



  사이즈가 조금 큰 가방을 만들었어요. 아이들 캉캉치마 처럼 프릴을 달아서 만들었죠.



   만드는 방법이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들어 놓고 보니 뿌듯하네요.



  쓰임새가 좋은 파우치도 만들었지요.



  화장품을 넣기에 적당한 크기라 좋아요.



  이 크기에는 통장이며 티슈까지도 잘 들어가는 크기라 좋아요.

  같은 원단으로 만든 가방을 다 모아두고 보니, 정말 핑크 뿐이네요. ^*^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5-25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솜씨가 보통이 아니예요!!
손수 만든 예쁜 핑크파우치가 넘!! 탐스러워요.^.~

전호인 2007-05-25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솜씨군요.
이렇게 솜씨 있는 옆지기를 두신 분들이 부럽기도 하답니다. ^*^
이런 거 우리 해람공주가 무척 좋아하는 데.......

뽀송이 2007-05-25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이런 솜씨를 가지신 꿈님이 부러워요.^^;;;
전 성격이 급해서 이케 아지자기한 건 못하겠더라구요.ㅡㅜ
여자라면 거의 핑크의 굴레에서 벗아나기 힘들지요.^^;;;
제가 만들수만 있다면 하나 드리는건데...헤헤^^;;;

책방꽃방 2008-04-06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쁜 파우치네요! 행복희망꿈님은 정말 솜씨좋은 분이시네요^^

뽀송이 2008-04-07 08:45   좋아요 0 | URL
그쵸!!
꿈님의 솜씨는 정말 대단하고, 부러워요.^^
저는 손재주는 영~ 없어서 그림에 떡입니다.^^;;

2008-04-07 0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영화 <쉬즈더맨>은 순전히 이 남자, 채닝 테이텀 때문에 봤습니다. :)



일명 빨래판 복근...+_+



너무 훈훈하죠. 석호필도 좀 닮았어요 ^^



화보도 예술이네...-ㅠ-

 



몸매가 좀 되다보니 므흣한 사진이 유난히 많은;;;

 



난닝구 하나만 걸쳐도 이리 멋있는 카리스마 @_@

 



영화속에서 축구하는 모습도 얼마나 두근거렸던지요;;

 



영화의 명장면, 키싱부스 씬. 여기서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

나라도 사랑에 안 빠지곤 못 배겼을거 같은...

 



영화 <스텝업> 에서 보구 한 눈에 반했거든요.

근데 <쉬즈더맨> 도 의외로 너무 재밌고 신나는 영화였어요.

요즘 체셔냥의 로망, 채닝 테이텀 소개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ttp://stream.iscu.ac.kr/stream/Contents_2006_2/HD0104/5/char/test.htm

 

 

   < L-SHIN 의 결과 >

   

심리 유형검사 결과
ENFP (주기능 - N/열등기능 - S)

1.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2. 온정적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사람들을 잘 다루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도움을 준다

3. 기존의 방식에 따르기보다는 창의적이며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한다.

4. 문제해결에 재빠르고 관심이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수행해내는 능력과 열성이 있다.

5.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을 참지 못하고 열성이 나지 않는다.

6. 한가지 일을 끝내기도 전에 몇가지 다른 일을 또 벌이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7. 통찰력과 창의력이 요구되지 않는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열성을 불러 일으키지
   못한다.

8. 과학자, 상담, 교육, 과학, 저널리스트, 광고, 판매, 성직, 작가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주의하고 개발해야할 점]


기존업무를 완수하기 전에 새로운 것으로 쉽게 옮겨간다.
관련 세부사항을 간과한다.
지나치게 확장하고 너무 많은 일을 벌리는 경향이 있다.
중요 세부사항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관심이 가는 모든 것을 시도하기 보다는 일의 우선순위를 선별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일의 우선에 따라 시간을 적절히 사용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행복희망꿈 > 아이들 치마를 이쁘게 만들었어요.

이제 날씨도 여름 이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치마를 만들었답니다.

하나 씩 만들어 입고 많이들 좋아하네요.

아이들 옷을 만들어 입히는 기분이 참 좋네요.

아직은 이런 간단한 치마만 만들 수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앞으로는 조금더 배워서 다른 옷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핑크 치마를 만들어서 윗옷도 핑크로 입으니 완전히 핑크 공주가 되었네요.



  치마를 펼치면 이런 모습이 되지요.



  치마 아래에는 이렇게 레이스를 달아 주지요.

 이렇게 윗단과 아랫단을 붙일 때가 조금 힘들답니다.

  이 치마는 통통한 작은아이가 입을 치마 인데요. 공정이 무지 복잡했답니다.



  이 치마에는 아랫단에 레이스 대신에 이렇게 주름을 잡은 프릴을 달아 주었지요.



   실력이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아요. 역시 많이 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5-1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난... 이런 솜씨 가지신 분들이 너무도 부러워요.(^^)(@_@)
치마 둘 다 예쁘지만, 작은 아이가 입을 치마에 한 표!!!!
 
 전출처 : 전호인 > 벌레 먹은 나뭇잎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귀족의 손처럼 상처 하나 없이 매끈한 것은
어쩐지 베풀 줄 모르는 손 같아서 밉다.
떡갈나무 잎에 벌레 구멍이 뚫려서
그 구멍으로 하늘이 보이는 것은 예쁘다.
상처가 나서 예쁘다는 것은 잘못인 줄 안다.
그러나 남을 먹여가며 살았다는 흔적은
별처럼 아름답다.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전문 -
-------------------------------------------------------------------

굵게 마디진 거친 손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그만큼 일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희생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족을 위해 타인을 위해 일한
아버지의 손, 어머니의 손,
남편의 손, 그리고 아내의 마디진 손은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5-1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
아!! 엄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