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의 맑은 날...
빨래도 잔뜩해서 널고...
얼갈이배추 사다가 물김치 담그고... 밑반찬 서너 가지 만들고 나니까...
아이들 올 시간이 다 되었어요.^^;;;
낮에 곁에 있는 친구가 순대랑, 치킨 사들고 오는 바람에 느무~ 많이 먹어서 배도 부르고요.^^;;;
다이어트 중인데... 완전 망했어요.^^;;;
아이들 오면 또 컴을 다 빼앗겨 버려야 해요.>.<
에구구...
일을 넘 정신없이 했더니만, 손이 거칠어요.^^;;;
요즘은 두 아들 녀석들이 한창 크는 때라... 무지 먹어요.^^;;;
으이그... 먹을 것 해주다보면 하루해가 다 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