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예전에 박경리의 <토지 21권 세트> 사면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었었는데
오늘 벤트에 당첨되어 책이 3권이나 왔어요.^^ 소설 <가을에 온 여인>, <김약국의 딸들>, 시집 <우리들의 시간> <김약국의 딸들>은 집에 있지만 오늘 받은 책은 활자도 읽기 좋게 바뀌어서 좋군요. 역시 공짜는 기분 좋은데요.^^;;
변덕...
서재이미지 또 바꿔봤어요.^^;; 요즘은 자꾸 이랬다저랬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뒤숭숭해요.ㅡ,.ㅡ
‘캔디랑 테리우스’ 추억 속으로 보내고~~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The Virgin’ 이랍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진 화가예요. 이 화가를 모델로 한 영화 ‘클림트’가 2006년에 국내에 개봉했었군요.^^ 영화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아프님 영화 이벤트에 뽑혀서 책 선물 받았어요.^^
바로 이 책이에요.^^
무척 마음에 드는 예쁜 책이에요. 만원을 슬쩍~ 넘어버려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아프님^^ 미안하고, 감사해요. 감수성이 풍부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아프님 그리고 영화를 무지 좋아하는 알라딘 지기님들 모두에게 멋진 영화 많이 쏟아지는 2008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손가락이 보여요.^^;;
아프님 본명 넘~ 멋져요.^^
순오기님 10000힛 잡아서 책 선물 받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님의 첫 번째 벤트에 뽑힌 것만도 즐거운데 책 선물까지~^^ 순오기님이 읽고 계시는 책 <자존심>이 탐나서 부탁드렸는데 벌써 도착했어요.
깜찍한 알라딘 포장상자에 순오기님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까지!! 요즘 우울했던 일상들이 확~~ 날아갑니다.^^;; 님~~ 재미나게 읽을게요.(^^)(__)
바로 이 책 이랍니다.^.~
음음...
옆지기가 낼름~~ 가져가 버렸어요.^^;;
내 '자존심' 이리내놔욧 ㅡ,.ㅡ
엉엉~~
내가 먼저 보고 싶단 말이에욧!!
오늘만 걸어놓는다는 말에 얼릉~ 담아와 버렸지요.^^
크큭... 와~ 이뿌다!!! 화장 안한 저 맑은 얼굴 정말 이뿌다.^^*
(사진이 있던 자리.^^*)
아영맘님이 이 사진 올리실 때 하루만 걸어둔다고 하셨으니까...
사진을 숨겨둘 수 밖에요.^^;;;
꼭!!! 보시고 싶으시면 제게 살~짝 말씀해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