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님들~~~~

그 동안 잘들 계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늘 페퍼 한번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겸사겸사 짬을 냅니다.^^;;

어제 후애님과 꿈님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낸 것도 있고 제 근황도 들려드리려고요.^^;;


ㅎ ㅎ 조금은 우여곡절 끝에,,,이 더운데,,,부산에서 만났어요.^^*

처음 셋이 딱 봤을 때 1분정도 어색하다가,,,

그 뒤부터는 뭐,,, 완전 친해져서 땡볕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이도 잊은 채

완전 싸돌아 댕겼어요.^^;;;

사실,,,첨엔 후애님 옆지기님도 못 오시고,,,

나오신다던 알라디너 한 분도 갑자기 일이 생기셔서 못 오시고,,,

그래서 약간은 기분이 다운되려고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부산역에서 만나서 샐러드바에서 맛난 거 배불리 먹고,,,

후애님은 주로 풀 종류를 좋아하시더구만요.^^;;

저는 완전 잡식성이라 이것저것 맛있게 먹었어요.^^ 꿈님도 잡식성~ㅋ ㅋ  

 

아쉽게도,,, 부산투어버스는 타보고 싶긴 했는데,,, 월욜엔 운행을 안 하는 관계로,,,

용두산공원, 국제시장(깡통시장), 아리랑거리, PIFF광장 등을 둘러보고~ 

 

>> 이 사진은 쬐끔 롱다리로 나왔다구요.^^ ㅎ ㅎ ㅎ 

 

>> 후애님 PIFF 광장 인증샷~!!!!

국제시장에서 예쁜 팔찌도 하나씩 사고.^^ 이게 염주같이 108알이던데요.^^

후애님이 정말 마음에 들어 하시고, 잘 어울렸어요.^^*

글고~ 1박2일 승기가 먹었다는 호떡도 줄서서 기다렸다가 셋이서 냠냠~먹고, 

  

>> 아,,, 이 사진들은 제 얼굴이 크게 나왔지만,,, 제가 희생양이 되어야지요.^^;; 헤헤

시원한 카페베네에 가서 커피빙수랑 팥빙수도 먹고,,,     

 

사진도 짬짬이 찍어가면서,,,^^;;

꿈님이 주로 사진을 찍으셔서 후애님과 제 사진이 많아요.^^;; 꿈님 쏘리~!!  

글고~ 꿈님 이케 사진 이뿌게 찍어주시느라 애쓰셨고^^ 땡큐예요.^^

  



>> 남포동 쇼핑거리에 있는 동상아저씨랑 찰칵~!! 아저씨 완전 행복하셨겠당.ㅎ ㅎ

근데,,,꿈님이 저희들 주려고 가지고 온 선물가방을 약한? 제가 메고 다니느라,,,

완전 힘들었다구요.^^;; ㅎ ㅎ ㅎ

두 분 책임지세욧~!!! ㅋ ㅋ ㅋ

그래도 꿈님의 예쁜 수제비누니까 다~용서가 되잖아요.^^ 히히히히

정신없이 놀다 보니 어느새 기차시간이 다 되어가서,,,

아쉽지만,,, 부산역으로 다시 고고씽~~~!!!!!

짧은 시간동안 죽이 척척!! 맞은 탓에 금새 정이 들어버렸어요.^^

헤어지려니 초큼^^ 아쉽더라구요.^^ 헤헤헤

**** 사진들은 다 인물사진들이라 초상권을 고려해서,,,에헴.^^;;작게 올려요.ㅠ.ㅠ

눈 작으신 분ㅋ, 눈 나쁘신 분ㅎ, 노안이신 분들~켁!! 지송합니다.^^

만나서 마음 편한 사람이 한명 더 생겼다는 게 행복한 날이었어요.^^

꿈님은 예전부터 알던 사람.^^ 늘 착하고 상냥하고 베풀 줄 아는 좋은 사람.^^

어제 두 분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덧) 요즘도 늘 시어른들 챙기느라 바쁘고 힘든 뽀송입니다.^^;;

시아버님이 어느새 95세가 되셨어요.^^ 완전 장수하시죠?

전,,,얼마 전에 요양보호사 시험을 쳤어요. 내일 합격자 발표군요.^^

자기 부모님을 케어 해드려도 급여가 조금 나오거든요.^^;;

함께 동거하면 조금 적게,,, 따로 살면서 케어 해드리면 조금 더 나온답니다.

저흰 따로 살기도 하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도 계시기에 미리 따두려구요.^^;;

글고 대학생인 된 큰아들 녀석과 고2인 작은 아들 녀석,  

그리고 한결같이 착한 옆지기와 열심히 살고 있어요.^^*  

이제 짬 내서 한 번씩 글도 올리고 해볼게요.^^

알라디너님들~ 후텁지근한 여름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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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07-2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일빠다!!
뽀송이님 소식 기다리느라 눈이 다 진물렀다우~~~~
세분 부산에서 오붓이 만나 즐거운 시간 만들었네요~~~ 좋아 보여요!!

뽀송이 2011-07-26 22:26   좋아요 0 | URL
ㅋ ㅋ 일빠여왕님으로 인정~!!!
이케~ 얼른 뽀송이 보러와주셔서 저 막~~~~감동먹었잖아요.^^ ㅎ ㅎ ㅎ
순오기님 완전 반갑잖아요.^^
진물러진 눈 호~~~ 해줄께요.^^ 이리와요.ㅋ ㅋ ㅋ
저 정말 오랜만에 페퍼써요.^^;; 헤헤
이거 쓰느라,,,하루종일 걸렸다니까요.^^;;
순오기님도 막내따님 홍콩보내고, 독서회여행가시고^^
늘 멋지게 사시는 거 보면서 왕창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만 하기예요.^^*

행복희망꿈 2011-07-26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후기가 넘 멋진데요.
초상권을 고려한 쬐끔한 사진때문에 조금 보시기 불편한 분들도 계시겠어요.ㅋㅋ
이렇게 뽀송이님 설명을 쫙~들으니까 참 짧은시간에 많은일을 했군요.ㅎㅎ
알차고 재미난 하루였어요.
후애님과 뽀송이님이 너무 친해지셔서 제가 쬐금 셈나던걸요.ㅋㅋ
두 분 덕분에 오랜만에 부산 남포동 나들이도 하고 수다도 떨고 넘 좋았어요.
뽀송이님이 무거운 가방 들고 다니시느라 더운날씨에 고생했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 다음에 다시 한 번 뭉쳐요.^^

뽀송이 2011-07-27 10:54   좋아요 0 | URL
ㅎ ㅎ ㅎ
꿈님 그날 우리 진짜 잼났지요.^^*
후애님은 멀리서 온 손님이시구 ㅋ ㅋ ㅋ
꿈님은 맘만 먹으면 얼굴 볼 수 있잖아요.^^ㅎ ㅎ ㅎ
우리 빠듯한 시간 아주 잘 쪼개서 알차게 돌아댕겨서 뿌듯했어요.^^*
수다도 많이 떨고,,,웃기도 엄청 많이 웃었잖아요.^^
정말 오랜만에 여고생으로 돌아간 것처럼 막~ 신났어요.^^
꿈님 더위에 조심하시구요.^^* 비누도 엄청 고마워요.^.~

2011-07-27 12: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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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07: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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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14: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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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14: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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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21: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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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12: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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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00: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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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12: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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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11-07-29 12:48   좋아요 0 | URL
요양보호사 필기시험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래서 다들~무난히 합격들해요.^^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거든요.^^
필기시험보다 교육받고 실습나가는게 쬐끔 부담스러워요.^^
그래도 요양원 실습 나가서 직접 어르신들 케어 해드리면서 많은 걸 느끼는 기회가 됐답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나이들겠지,,,
저 어르신들도 나처럼 이런 시절이 있으셨는데,,,
뭐,,,이런 생각과 부모님 생각도 나고,,,
글고,,, 요양원에 자원봉사 오시는 분들을 뵈면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못 할 것 같아요.^^;;
힘들기도 하고,,,님~ 무더위에 건강하셔요.^^*

2011-07-29 20: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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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4: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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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01: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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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09: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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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00: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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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09: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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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11-09-07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숨넘어가게 읽었어요..ㅋㅋ
축 처졌던 제가 생동감 팍팍~~~~~~~~!느껴요..^^_
님,,뽀송뽀송이님~~~~! 멋저부러요~!

세분의 즐거운 만남이 참 이쁨니다.
 

노트북 하나 갖고 싶었는데 가격이 만만찮아서 중고라도 건져볼까 중고사이트도 뒤져보고  

하다가,,, 내키지 않아하고 있었는데,,,  

옆지기 친구가 자기가 쓰던 거라도 괜찮으면 주겠다고 해서 덥석 받았어요.^^ ㅎ ㅎ ㅎ  

오~~~우!!!!! 쓸 만한데요.^^  



 하지만,,, 외모에 신경 쓰는 제게 걸린 이상 변신이 좀 필요했답니다.^^  

아저씨 냄새나는 노트북을 요즘 유행하는 세련된 껍데기로 바꿔봤지요.*^^*  



시트지 한마만 사면 누구나 쉽게 OK~~~~!!!! 



그저 시트지를 노트북 사이즈에 맞게 작도해서 오려 붙이면 됩니다.  

옆면도 센티를 재서 작도해서 붙여 주면 되고요.^^;;  

어때요? 그럴듯한가요? ㅎ ㅎ ㅎ  오늘은 사진이 영~ 안 예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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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4-10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트북의 화려한 변신이에요! 너무 멋진 걸요. 누가 중고 노트북이라고 알겠어요. 최신형 노트북으로 알지요. 윤은혜가 선전하는 냉장고 생각나요. 감각 있는 뽀송이님^^

뽀송이 2009-04-10 19:43   좋아요 0 | URL
ㅎ ㅎ 저도 이렇게 해놓고보니 마음에 들더라고요.^^;;
시트지 예쁜거 많이 팔던데 여러군데 이용해보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감각있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아~~ 기분좋아요.^^*
마노아님~~ 즐건 주말 보내셔요.^^

행복희망꿈 2009-04-10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지게 변신을 했군요.
마노아님 말씀처럼 요즘 유행하는 전자제품과 비슷하네요.
실제로 봄이라서 꽃도 이쁜데, 이 노트북은 꽃도 있고 나비도 있네요.
너무 화사하고 깔끔하고 이뻐요.^^

뽀송이 2009-04-10 19:47   좋아요 0 | URL
ㅋ ㅋ 그쵸. 꼭! 냉장고나 에어컨 같지요.^^
나름 시트지 펼쳐놓고 이리저리 궁리해가면서 붙였답니다.^^
시트지가 예뻐서 그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꿈님~~ 작은 따님 열은 좀 내렸나요?
열감기는 깨끗하게 잘 마무리하지 않으면 나은듯하다가 또 탈이 납니다.ㅡㅡ;;
토,일요일 푹~ 쉴 수 있게 잘 보살펴 주시와요.^^;; 꿈님도 건강조심요!!

프레이야 2009-04-10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멋지게 변신했네요.
뽀송이님 이래저래 많이 바쁘시죠?
마음 써주신 댓글 넘 고마워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저 오늘 그림자살인 봤어요. 재미있더군요.ㅎㅎ
황정민, 류덕환이 둘 다 나오니 안 볼 수가 없지요.
그외 조연들도 돋보였어요.

뽀송이 2009-04-10 21:40   좋아요 0 | URL
앗!! 혜경님~~ 방가워욤.^^
넵,,, 그게,,, 뭐가 그리 바쁜지 정신이 없어요.ㅡㅜ
제 댓글이 쬐끔 위로가 되셨다니 저도 고마워요.^^*
오늘은 큰아들넘 소풍갔어요. 소풍 마치고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지금은 찜찔방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는군요.^^;;
날마다 공부에 치여사니까 오늘 하루쯤 신나게 놀아라고 내버려 둡니다.^^;;
<그림자살인> 전 아직 못봤어요.^^ 보고 싶은데 시간이 될려나 모르겠어요.^^;;
혜경님도 꼭!! 한번 다시 뵈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무스탕 2009-04-1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노트북 회사에 사진 보내주세요. 요렇게 꾸몄어요~ 하구요.
정말 최신 노트북 됐습니다. 분위기 바꿔주고 싶으면 또 시트지 입히면 되는군요.
멋져요~~ ^^

뽀송이 2009-04-13 19:09   좋아요 0 | URL
^^그래 볼까여? ㅎ ㅎ ㅎ
시트지는 기본 방수도 되고 나름 튼튼해서 활용도가 꽤나 높아요.^^
무스탕님 이 봄날에 싱숭생숭~~ 마음 잘 다스리면서 잘 지내시죠?
지천에 꽃이예요.^^ 많이많이 웃는 봄날 되세요.*^^*

순오기 2009-04-23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거 너무 멋진 변신인걸요.
우리 컴은 정말 떵컴인데~~ 주는 사람 없을까요?
부러워요~~ 그래도 이 컴으로 별 걸 다 하고 사니 감사해야죠.^^

뽀송이 2009-04-23 18:21   좋아요 0 | URL
옷 갈아 입히니 꽤 괜찮아졌어요.^^
순오기님~~~ 방가워요.^^
저희집도 주택이라 컴이 느려요. 거기다가 컴도 별로이긴 하지만,,,
그래도 컴이 두대나 된답니다. ㅋ ㅋ ㅋ
노트북,,, 사실 글이나 한번 써보려고 얻었는데,,, 밥 먹을 시간도 없다지요.ㅡㅡ;;
 

바쁜 날들 속에서 인사를 한번 드려야지 하다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이제야 겨우

안부 전하러 들렀어요.^^;;
아들 녀석들 참고서 사러 잠깐씩만 들었다가 나가버려서 지기님들 서재에도 자주 찾아 

가지 못해서 지송합니다.^^;;
하도 오랜만이라 알라딘에서 길 잃어버리겠어요. 헤헤~~^^;;

저는 그 동안 시어머니 수술에,,, 어머니 수술하느라 돌봐드릴 수 없어서 시아버님
요양병원에 모셨다가 다시 집으로 모셔오고 하느라 정신없는 몇 달을 보냈답니다.
독자인 남편 덕분에 외며느리로서 아주 힘든 일들을 치러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자식이 달랑 하나라 시부모님들 수술하시고, 입원하시면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답니다.
그 동안 저는 병원으로, 시댁으로, 요양병원으로 쫓아다니는데다 집안일에다 남편, 아이들
까지 신경 쓰느라 몸살로 병원에서 링거도 맞고 이삼일 완전 뻗어서 일어나지 못하는 바람에 녀석들 겨울방학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두 분 모두 별 탈 없이 지내고 계시는 덕분에 저도 한시름 놓입니다.
이 와중에 엊그제는 한국영화 <작전>도 보고 왔어요.^^ ㅎ ㅎ
몇 해 전 주식으로 꽤 큰돈을 날려봐서,,, 영화가 남의 얘기 같지 않더라는,,, ㅋ ㅋ ㅋ 

그나저나 고2인 아들 녀석은 덜컥 반장이 되었답니다.^^;;
돈 많이 들까봐 이제껏 반장은 안했으면 했는데,,,,,, 아들 녀석 반장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나 봅니다. 나름 치열한 반장선거의 경쟁에서 이겨서 뿌듯해 하는 것 같아 하고 싶은 말은 꾹꾹 누르고 축하를 해봅니다.^^ 아들~~ 멋진 반장이 되 거라. ㅎ ㅎ
근데 반장엄마는 초등학교 때 한두 번 빼고, 중고등학교 반장 엄마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적잖이 부담이 됩니다.^^;; 괜한 생각일까요??  

화사하고 어여쁜 봄이 벌써 우리 곁에 가까이 왔습니다.^^
지기님들~~~ 봄 빛깔만큼이나 고운 날들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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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3-1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애쓰셨어요. 토닥토닥~~~
실장엄마, 고등학교는 그리 할 일이 없을 걸요~
지금 막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녀석이 실장을 해야할 거 같다네요. 듣던 중 반가운 소리
지금 임시실장인데, 지가 안하면 딱히 할 사람이 없을거라고...
지가 출마하면 다 뽑아줄거 같다나요~~ 임시실장하면서 이미지가 딱 굳어졌고, 첫이미지가 딱 모범적으로 생겼다나요~ㅋㅋㅋ 그런데 첫 이미지만 그렇답니다.

뽀송이 2009-03-11 11:57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늘 다정하게 토닥여 주셔서 감사해용.^^
그니까요, 그다지 신경쓸 일은 많지 않겠지요?
성주도 활동적이고 똘돌해서 딱! 반장감일 듯해요.^^
이기적인 큰아들넘 얼마나 반듯하게 반장노릇 해낼지 저는 그게 더 걱정입니다.ㅋ ㅋ ^^;;

마노아 2009-03-11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그야말로 링거 투혼을 발휘하셨군요ㅠ.ㅠ
시부모님도 이제 병원 신세 안 지시고 내내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이제 뽀송이님을 위한 시간도 좀 갖고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졌으면 해요. 반가워요.^^

뽀송이 2009-03-11 11:59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그간 잘 지내셨어요?
제가 보기보다 허약체질이라 조금만 힘들면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두 분이 다 연로하셔서 늘 걱정입니다.ㅡㅡ;;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마노아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프레이야 2009-03-11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고등학교 반장엄마는 오히려 할 일이 적다고 듣긴 했는데
그래도 마음의 부담이 될 것 같아요.
똑똑하고 듬직한 아들, 반장 된 것 축하해요.
리더쉽전형 뭐 그런 것 때문에라도 2,3학년 되면 반장 하려고 서로 그런다고
들었어요. 그나저나 시어른들 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늘 느끼지만 정말
대단해요. 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없다보니 님에게 짐이 너무 큰 게 아닌가싶어요.
몸 좀 쉬기 바래요. 작전, 저도 봤어용~

뽀송이 2009-03-11 12:04   좋아요 0 | URL
혜경님~~~ 님도 많이 분주하셨지요?
이제 헛헛증은 좀 가라앉으셨나요?
사실,,, 반장엄마 뭐 이런거 부담되고 불편하고 그래서 애덜 학교 다니면서 걍 안했으면 했는데,,, 결국 이렇게 하게 되네요.^^;;
리더쉽전형 도전해보려면 고등학교 내내 반장해야 가능할거예요.^^;;
이 녀석 그냥 한번 해보고 싶어서 그랬다네요. 오히려 공부에 방해될가봐 저는 그게 더 염려되어요. 시어른들에 치여서 사실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ㅡㅡ;; 그래도 님들의 격려에 힘이 납니다.^^

hnine 2009-03-11 0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애쓰신 덕분에 그래도 부모님, 아이들 안정되게 지내고 계시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안부글까지 남겨주시는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뽀송이님 마음이 봄이어요 ^^

뽀송이 2009-03-11 12:07   좋아요 0 | URL
나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나요?
아무도 없으면 누구라도 다 하게 되답니다.^^;;
저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일을 다 처리하려니 우울증이 오려고 했다는,,,^^;; 그래도 지금은 좀 낫습니다.^^
늘 부족한 저를 예쁘게 봐주시는 님이 고마워용.^^*

행복희망꿈 2009-03-11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바쁘고 힘드셨군요.
그래도 어른들께서 조금 안정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큰 아드님 반장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멋진 반장으로 자기몫을 잘해내리라 생각되네요.
여유있는 시간에 뽀송이님을 위해 시간을 좀 가지시고 행복하세요. 아자아자~

뽀송이 2009-03-11 12:09   좋아요 0 | URL
꿈님~~~ 방가방가요.^^
항상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얼마만의 휴식인지 몰라요.^^;;
요즘 넘 바빠서 꿈님 예쁜 비누 구경도 못했어요.^^ ㅎ ㅎ
아들 반장,,, 제 잘난 맛에 사는 녀석이 얼마나 해낼지 걱정입니다.ㅡㅡ;;
잘 쉬고, 행복할게요.~~~^^* 아자아자~~!!!!

2009-03-11 0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11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11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11 1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12 14: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13 13: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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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9-03-11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딩반장 추카추카!
외며느리로서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저 또한 장남이고 동생들이 어리다보니 방법이 없더라구염. 아마도 옆지기님보다 더한 스트레스였을 텐데 그런저런 후유증을 앓으셨군요. 그래도 늘 밝게 생활하시는 님에게 원기회복차원에서 기를 넣어드리겠습니다.
"으하하합!" 기 받으셨쬬? ㅋㅋ

뽀송이 2009-03-11 12:22   좋아요 0 | URL
앗~~ 전호인님^^ 반가워요.^.^
제가 요즘 너무 뜸해서 인사도 못드렸어요.^^;;
외며느리 고충 알아주셔서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요.^^
옆지기는 뭐,,, 돈 버느라 저만 혼자 동분서주 몸이 열개라도 모자랐어요.^^;;
그래도 지금은 좀 나아요.^^ 이리 님이 "으하하합!" 기운도 북돋아주시고~^^
항상 씩씩한 뽀송이가 되렵니다. 풋,,,^^;;

무스탕 2009-03-11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뽀송뽀송이님~ 저 왔어요~~
저도 1월부터 엄마가 아프셔서 병원에도 다니고 퇴원하셔서도 돌봐(?) 드리느라 조금 정신이 없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어요.
뽀송이님댁 어르신들께서도 건강하게 지내주셔야 자식들이 편안한데 말이에요 ^^;;
가족들 돌보시느라 뽀송이님 몸 축나는거 모를정도면 안돼요!!
건강 잘 살펴가며 봄을 같이 즐기자구요 ^^

뽀송이 2009-03-13 12:58   좋아요 0 | URL
와~아^^ 무스탕님~~~~ 방가방가요.^^
님도 많이 힘드셨군요. 어머니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그러게요. 지금은 좀 나으신데 또 언제 병원 신세질지 늘 조마조마 합니다.
저도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약가 여유 있을때 몸보신 좀 하려고 신경쓰고 있어요.^^;;
님도 봄날 황사 조심히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2009-03-11 2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13 13: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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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라딘에서 예쁘고, 피부에 좋은 수제비누를 판매하고 있는 행복희망꿈님의 비누들이랍니다.
처음 꿈님에게 선물 받아서 써보니 순하고, 향기롭고 무엇보다도 거칠하던 작은 아들넘 피부가
꿈님의 청대비누(파란 색깔의 비누^^) 덕분에 아주 많이 좋아졌답니다.^.~
무척이나 고맙고 신기했어요.^^

그래서 한달 전쯤에 지인분들에게 선물 하려고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었거든요.^^
그때는 이렇게 판매를 안 하고 계실 때라 재료비랑 약간의 수고비를 드리고 부탁드렸는데,,,
너무 과분하게도 예쁜 비누들을 이것저것 정성스럽게 보내주셨어요.^.~
수제비누를 받은 지인분들이 무척이나 좋아해서 선물한 보람이 아주 컸답니다.^^









>> 제가 써보고 청대비누가 무척이나 좋아서 다른 것보다 더 넣어달라고 했어요.^^ 
청대비누는 거의 저희 집에서 많이 쓴답니다.^^;;

제가 받은 비누들도 모두 멋졌지만, 지금은 더 예쁜 비누들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꿈님 덕분에 좋은 비누도 쓰게 되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에게 꿈님 비누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참 많이 고맙고 뿌듯했답니다.*^^*

꿈님~~~ 앞으로도 피부가 좋아하는 예쁘고, 순한 비누 계속 만들어 주세요.^^
ㅎ ㅎ 막상 지인분들에게 이렇게 예쁜 비누들을 가려서 선물하려니 제가 다~~ 갖고 싶어서
머리가 아프게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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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9-02-05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는 꿈님이 담아서 주신 거고, 그 외에 다른 분들에게는 선물 상자를 제가 따로 사서 나름 개성있게 포장해서 드렸는데,,,
지금은 꿈님이 포장까지 예쁘게 해서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마노아 2009-02-05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빨간 비누는 못 보던 거예요. 꿈님 비누의 훌륭함은 써본 사람은 다 안다구요~강추예요. ^^
뽀송이님 글이 오랜만에 많이 올라와서 좋아요~

뽀송이 2009-02-06 22:25   좋아요 0 | URL
^^ 저 빨간 비누~~ 장미향이 가득하답니다.^^
꿈님이 워낙에 장미를 좋아해서,,, 모양도 장미에 향까지 장미향을 써서 쓰는 내내 행복하고, 향기로와요.^^
숨겨두고 저혼자 아껴서 쓰고 있어요.^^;; 하나는 선물 했고요.
꿈님 비누는 쓸수록 더 좋은 걸 느껴요.^^
마노아님~~~~ 잘 지내시죠? 자주 못 가 뵈어 죄송해요.^^;;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로 반겨주시고, 감사해요.^^ 씨~~익^^

순오기 2009-02-05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반가워요~ 와락~~~~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꿈님 비누 우리도 두 개 남았는데 다음엔 못 써본 새로운 것들로 보내 달래야겠어요.ㅋㅋ

뽀송이 2009-02-06 22:29   좋아요 0 | URL
와~락~~~~ 순오기님~~~~~^^
저 정말 꽉~~ 껴안아 주시는거죠? 아이~ 좋아라.^^
언제나 푸근한 언니처럼 순오기님만 뵈면 마음이 안정되는 뽀송입니다.^^ 헤헤
잘 지내고 계시죠? 여기저기 대박 터뜨리면서 말이죠.^^ 짝짝짝!!!
그쵸~~ 순오기님~~ 꿈님이 요즘 너무 예쁜 비누들을 만들어 내서 만든 비누들 다~ 한번씩 써보고 싶어 큰일이예요.^^;;
다음번엔 아주 멋지고, 야무진 녀석들로 골라 보내달라고 하셔요.^^

행복희망꿈 2009-02-0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행복한 선물을 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요.
저도 청대로 만든비누 좋아해요. ^*^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서 비누 홍보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뽀송이 2009-02-06 22:33   좋아요 0 | URL
앗!!! 꿈님~~~ 오셨군요.^^*
덕분에 선물하고는 고맙다고 인사 많이 받았어요.^^
너무 예쁘고, 향기로워서 못 쓰겠다고들 합니다.^^
그래도 아끼지 말고 얼른~ 써야한다고 일렀어요.
보는 것보다 피부가 더 행복해져야 하니까요.^^ ㅎ ㅎ
청대비누는 제가 거의 다~ 쓰려고 남겨 뒀어요.^^ ㅋ ㅋ
꿈님 비누~~ 홍보대사 할까요?? ㅎ ㅎ

L.SHIN 2009-02-07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대는 뭔가요?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에 솔깃하고 있습니다.(웃음)

행복희망꿈 2009-02-07 08:42   좋아요 0 | URL
제가 답변해 드려도 될까요? 도움이 되신다면^^
천연염료 중에 하나인데요. 청색을 띄고 있구요.
향균성이 뛰어나서 아토피와 같은 피부성 질환의 원인인 포도당구균 등을 소멸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위에 있는 비누중에 파란색의 비누들이 청대분말을 넣어서 만든비누랍니다.

뽀송이 2009-02-07 10:19   좋아요 0 | URL
ㅎ ㅎ ㅎ 엘신님~~~~ 방가방가.^.~
너무너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청대비누 설명을 수제비누 주인장이신 꿈님이 아주 친절히 답해주셨네요.^^ ㅎ ㅎ
작은 아들 녀석이 아토피는 아니고 피부가 거칠거칠해서 요 비누를 썼는데 몰라보게 좋아졌어요.^^ 유~후^^
근데 엘신님은 피부가 아주아주 보드라운걸로 알고 있는데여,,, 뭘 더 바라삼.^^

L.SHIN 2009-02-08 07:26   좋아요 0 | URL
희망꿈님 :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전 그 청대의 주원료가 뭔지 알고 싶어요. ^^;
하지만 정말이지 어쩜 비누가 저렇게 이쁘죠!
나중에 내 것이랑 소중한 사람들 것도 사야겠습니다.(웃음)

송이님 : 방가방가~ *^ㅡ^*
저는...그냥 보기에 그런거지..요즘은 부쩍 피부가 피곤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게으르고 관심 없어서 그랬다지만 이젠 관리 좀 하려고요.ㅋㅋ
어쨌든 천연 재료니까 좋잖아요.(웃음)

2009-02-07 14: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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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16: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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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이 되는 작은 아들이 구매한 EBS 교재들입니다.^^
학교 자습시간에 이 교재들과 함께 방송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사야한답니다.  
중1부터 쭈~욱 들어오던 EBS방송을 작년부터는 학교에서 들으니 시간 절약이 됩니다. 
그리고 고2 되는 큰아들 수학 문제집 입니다. 



여동생이 먼저 읽고는 좋다고 한 권을 더 사서 읽으라고 선물로 보내 준 <엄마를 부탁해> 책을 펼쳐서는 하루 만에 다 읽어 버렸어요.^^ 가슴을 울리는 괜찮은 책이군요.  
그리고 궁금했던 동화책 두 권.  



이 책 <마지막 강의>는 알라딘 리뷰대회에서 1등을 먹은 순오기님의 리뷰를 보고 리뷰대회 발표 전부터 찜해 둔 책을 며칠 전에 구매했어요.^^  



얼마 전에 다른 동네에서 한 이벤트에서 지인에게 받은 책선물입니다.^^  
덕분에 저도 두 분에게 책을 선물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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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2-05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곷신 책 참 이뻐요 엄마를 부탁해 저도 아직 못 읽었느데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뽀송이 2009-02-05 21:15   좋아요 0 | URL
앗!! 하늘바람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셨지요? ^^
<꽃신>은 생각보다 글도 많아요.
<엄마를 부탁해>는 동생이 읽고는 언니도 한 권 소장해~~ 하면서 새로 구매해서 주더라구요.^^ 괜찮은 책이 있으면 서로 바꿔가면서 읽거든요.^^;;

행복희망꿈 2009-02-0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올리신 글을 보니 참 반갑네요.
이렇게 많은책을 받으면 기분이 막~ 좋아지시죠?
<엄마를 부탁해>는 저도 슬프지만 가슴으로 느끼며 읽은책이네요.

뽀송이 2009-02-05 21:17   좋아요 0 | URL
와락~~ 꿈님^^ 저도 무척이나 반가워용.^^
바쁜 와중에도 책은 항상 즐거운 녀석들이죠.^^
<엄마를 부탁해>는 하루만에 홀딱~ 다 읽어버려서 아까운 책이 되어 버렸어요.
꿈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순오기 2009-02-0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에 엄마를 부탁해 읽곤 아직도 리뷰를 못 써요~ ㅜㅜ
16일에 어머니독서회 토론도서인데 그때쯤 리뷰를 쓸 듯...
꽃신과 전교1등 보고 싶어요. 도서관에서 찾아와야죠~
마지막 강의~~~ ^^

뽀송이 2009-02-06 22:35   좋아요 0 | URL
저는 요즘 완전 리뷰 리듬을 잃고는 헤매고 있어요.ㅡㅡ;;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말입니다.^^;;
<엄마를 부탁해>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무척 보고 싶어졌답니다.^^
전,,, 여전히 바쁘지만 여유를 좀 가져보려고요.^^

2009-02-20 02: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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