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

요즘은 통 서재를 들여다 볼 여유가 없다.ㅡㅜ

서재도 새단장 하느라 분주하고...

나는 나대로 마음만 분주하고...

님들의 이야기는 한 번씩 들여다 보고 발자국을 남기기도 하지만...

에휴...

오늘도 바쁠 것 같다.

그래도 모닝커피는 한 잔 마시고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7-06-04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도 탐나지만 케익은 정말 탐나네요

무스탕 2007-06-04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울거라는데 지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

프레이야 2007-06-04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새로 단장된 서재에 처음 댓글 남겨요. 와, 신나요!!
저도 방금 모닝커피 했어요. 이제 요가하러 나가려구요. 그리고 오늘은 꼭 파마하고
올래요. 만날 미루고 미루다 이제 머리가 완전 제멋대로 도저히 감당 안 되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창한 하루!

홍수맘 2007-06-04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뽀송이 2007-06-0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들 덕분에 좋은 하루 보냈답니다.^^
바람님^^ 저 케잌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생크림, 생과일 케잌이면 무조건 다 맛있어요.^^;;;

무스탕님^^ 요즘 한 낮에는 거의 후끈후끈 조금 지치지만,
님 덕분에 씩씩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배혜경님^^ 크큭... 저도 신나요.^.~
어떻게 파마는 하셨나요? 사진 한번 올려보셔요.^^
예쁘게 바뀌신 모습 보고 싶어요!!

홍수맘님^^ 멋진 벤트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저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우연잖게도 경황이 없어서...ㅡㅜ
님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프레이야 2007-06-04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좀 자르고 파마했는데 완전 맘에 안 들어요. 웨이브가 나오질 않았네요.
다시 가서 해봐야 머릿결만 상할테고 에공 속상해요..

뽀송이 2007-06-0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님 속상하시겠어요.ㅡㅜ
님의 머리 완전!! 맘에 안들게 한 사람 누구예욧!!
저도 몇 일전에 샤기컷을 했는데...
제 이미지에 영 안 어울려서 기분 안좋았었답니다.ㅡㅜ
그래서 내일 다시 고를려구요...^^;;;
기분 전환하려다가 더 뒤죽박죽되구... 에휴...>.<
 

제가 몇 일 서재를 비운 사이 알라딘 마을에서는 아주 중요한 건에 대한 이야기들이 진행 중이 군요.^^;;;

'알라딘 적립금제도'

저도 한 동안 적립금에 욕심이 나기도 하고, 이왕 서재질을 선택했으니까...

정을 붙여보려고 쫌~ 열심히? 하기도 했다지요.^^;;;

에휴...

아무쪼록 누구나 다 환영하는 방향으로 잘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전 오늘 영화 '밀양' 조조로 보려고 합니다.

사실 어제 오전에 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볼 일만 보고 왔습니다.

조조도 매진 이었답니다.^^;;;

역시!! 칸영화제의 위력이 놀랍습니다.

크큭... 그리고 저는 꼭!! 조조로 보고 싶어서 오늘꺼로 예매하고 왔지요.^^;;;

오늘은 영화보고, 볼 일 한 두가지 처리하고 일찍 들어와야겠어요.ㅡㅜ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07-05-30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덥석~ 어디 갔다 오셨어요??
무슨 일 있는 건 아니죠? 안 그래도 님 서재에 노크하려는데 님 글이 보이는거에요.
밀양, 잘 보시고 오세요. 전 깐느영화제 결과 나오기 전에 봤지요. ^^
다녀오셔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홍수맘 2007-05-30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여기저기서 <밀양>에 관한 글을 읽고 가야지가야지 하는데 좀처럼 틈이 안 나요. 오늘도 친정에 제사가 있다는 ㅠ.ㅠ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하늘바람 2007-05-30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지금은 벌써 보셨겠네요 에휴 전 태은이덕분에 못보네요

뽀송이 2007-05-3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다녀왔습니다.
배혜경님^^ 별일은 없습니다.
괜히 마음만 바빠서 잠시 게으름 좀 피웠답니다.
저도 님 영화 페퍼보고 바로 가려다 머뭇거렸더니... 시상식이더라구요.^^;;;

홍수맘님^^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중이죠!!
틈나면 한 번 보셔도 무난할 듯 합니다.

바람님^^ 덕분에 잘 보고 왔습니다.
태은이 예쁘게 키우시느라 수고 많아요.^^
아기 키울 땐 다들 그래요.^^;;;

무스탕 2007-05-30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오셨어요? 햇볕 한 줌 잡아오셨나요? ^^

치유 2007-05-3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셨어요??저도 그 위력에 놀라하고 있어요..어제도 오늘도 오전것은 모두 매진이더라구요..

뽀송이 2007-05-30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님도 이 영화 보셨지요?
뭐... 영화는 마음을 들었다 놨다 복잡 산만 했지만...
전도연의 울음 연기와 , 송강호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연기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더군요.^^
넵!! 햇살 한 가득 먹고 왔어요.^^ 배불러요.^.~

배꽃님^^ 캡쳐벤트 여신 거 축하드려요.^.~
완전!! 복잡하고, 시끄러운 속에서 영화를 제대로 본 건지도 모르겠어요.^^;;;
 

날이 참 좋다.

오랜만에 멀리서 온 친구를 만났다.

여름 같은 날씨에 송송... 이마에 솟는 친구의 땀방울이 귀여웠다.

친구는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었다할지라도...

단번에 세월을 묶어버리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다.^^

내 친구...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멀리 사는 친구는 늘 그립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7-05-24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 동네는 비가 오고 있는데,,

물만두 2007-05-24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셨겠습니다^^

무스탕 2007-05-24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도 비가 꾸준이 많이 와요. 그 비를 뚫고 나가서 바지락 칼국수로 점심먹고 왔다지요 ^^

뽀송이 2007-05-24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울보님^^ 여기 부산도 방금 막~ ㅈ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만두님^^ 네~ 오늘은 왠지 자꾸 콧노래가 나오네요.^^
무스탕님^^ 비오는 날~ 칼국수 좋지요.^^
전 친구랑 아구찜 먹었답니다.^^*
 

오늘 드디어!!

두 아들 녀석이 집에 옵니다.

수련회로 2박 3일 집을 떠나 있다가 오는거라...

쬐끔... 반가워요.^^;;;

작은 아들 녀석은 집에다 전화랑, 문자를 자주해서 꼭 옆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큰 아들 녀석은 하루에 딱!! 한번!!

그것도 첫날에만 전화가 한 통 왔어요.^^;;;

사실, 연락은 안하더라도 재미나게 놀다 오면 제일이지요.^^;;

큰애는 중3이라 별 걱정이 없지만...

작은 애는 중1이라 거기다가 아직 작아서 걱정이 약간 됩니다.^^;;;

그래도 둘 다 무사히 재미나게 지내고 있는 듯 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청소 좀 해놓고, 맛난 거 준비해 놓고, 기다려야 겠어요.^^*

후훗...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홍수맘 2007-05-23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히 기다려시지죠?
님의 기분좋은 콧노래가 느껴져요. ^ ^.

무스탕 2007-05-2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뽀송이님 댁 밥상은 수랏상 안부럽겠네요 ^^

뽀송이 2007-05-2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넵!! 홍수맘님^^ 무스탕님^^
아이들 얼굴보니 꽤나~~ 반갑더라구요.^.~
즐거운 저녁 이었어요. 두 분 님들도 맛난 저녁 드셨지요?^^
 



내게 온 동화책들...^^

이용포의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마저리 윌리엄스의 <사랑받는 날에는 진짜가 되는 거야>

플로랑스 데마쥐르의 <책을 좋아하는 햄스터>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7-05-23 0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7-05-2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우훗... 거기서 받은게 아이라 개인적으로 오게 된 책이예요.^^;;
님^^ 요즘 책 많이 읽으시나요?

하늘바람 2007-05-24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많이 못 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