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 지기님들~~~~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제가 너무 오랜만이라,,, 혹시라도 절 잊지는 않으셨는지,,, 염려가 됩니다.^^;;
요즘도,,, 맘 편히 앉아서 차 한 잔 마실,,, 마음의 여유조차 없지만,,,
그래서 더욱 알라딘이 그리웠답니다. 제 맘 아시죠? 헤헤^^;;
전,,, 예전처럼 연로하신 시어른들 살피느라 늘,,, 마음이 바쁘구요.ㅠ.ㅠ
그리고 올해 작은 아들 녀석이 고1이 되었답니다.
큰아들 녀석은 고3이 되었구요.^^
작은 녀석,,, 형하고 같은 학교 되었으면 했는데~ 다행히 같은 학교에 배정되어 좋아합니다.^^ 꽤 많은 친구들도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어 더 좋아라합니다.^^ ㅎ ㅎ
그리고 이번에 두 녀석 고등학교가 자립형 공립고로 지정 되어 쬐끔 더 학교 발전을 기대 해봅니다.ㅎ
거기다가 형 예뻐라~ 하시는 국어쌤이 작은 녀석 담임을 맡으셔서 얼마나 반가운지,,,^^
음,,, 글고 큰아들 녀석 또 반장 합니다.
3학년 때는 그냥 안했으면 했는데,,, 녀석의 못 말리는 욕심으로 반장을 해버렸어요.^^;;
암튼,,, 올 한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대학에 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올 해 아주아주 바쁠 것 같습니다.^^
확답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서재질도 해가면서 씩씩하게 살겠습니다.(^^)(__)
지기님들께서도 올 한해 기분 좋은 일들 많이많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4월에 새해 인사?를 하게 되었어요.^^;; 이해해 주세염.^^
지기님들~~ 이 눈부신 봄날^^ 활기차고 뽀송뽀송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