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설 2008-03-28  

하늘바람님 오랜만이에요^^(제가요~)

태은이랑 영우랑 사이즈가 비슷하긴 한데 제가 넘 늦게 주어 못 입힐 옷이 많은 것 같긴하지만 어쨌든 조만간 겨울옷 정리하면 보낼텐데요,(일정은 미정인거 아시죠?;;) 무릎보호대 보내려고 하니 미리 구입마시라고 귀뜸하러 들렀네요. 그게 여름엔 필요하긴 한데 더워 안하게 되고 봄엔 긴 옷 입으니 굳이 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어쨌거나 있음 좋겠죠?

만들어 보내주신 옷 입은 봄이 사진도 찍어 두었는데 요즘 서재질하기 쉽지 않아 못 올리고 있어요. 곧 올릴께요.

태은이 걸음마하는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제 곧 태은이랑 손잡고 나들이 하실 날도 머지 않았네요. 바쁜 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태은이랑 좋은 시간 많이 만드시길 항상 기원할께요..

 
 
하늘바람 2008-03-28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어머나 감사해요 님~
 


꽃임이네 2008-02-04  

하늘바람님 ..꽃임이 옷 들 쌓아놓고 그냥 있네요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올한해 보내시길 바라며

님께 고맙고 감사해요 .

 
 
하늘바람 2008-02-06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아이고 제가 너무 고맙고 고맙고 말로 다 표현 못하는데
님 정말 감사합니다
 


미설 2008-01-15  

하늘바람님,

저녁때 택배 받았어요. 봄이 옷 너무 깜찍해서 깜짝 놀랐어요. 딱 제 스탈이기도 하구요^^ 블라우스랑 입혀도 예쁘겠고 청바지랑 코디해도 될 것 같아요. 잘 입힐께요. 모자도 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봄이는 적당히 잘 맞구요 알도는 조금 작은 듯 해도 올해는 잘 쓸 거 같아요. 태은이 데리고 이리 만드셨을 생각하니 오히려 죄송스럽네요. 착용컷은 조만간 올릴께요.

섭섭한 맘 푸시고 태은이랑 좋은 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 태은이 돌 미리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08-01-16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에요 사실 전 맘에 안드실까봐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이쁘게 생각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라주미힌 2007-12-31  

하늘바람님만 보면 부모님의 사랑을 절절하게 느끼고 갑니다 ^^

내년에도 태은이와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길...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7-12-24  

하늘바람님

메리크리스마스!!!
카드 잘 받았습니다.
너무 예뻐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태은이와 옆지기님과 즐겁고 재미나게 사시구요.
시간이 많은 것 같아도 화살같이 가버리더라구요.
많은 얘기를 했지 싶지만 사실 정작 해야 할 말은 가족에게 잘 못한 거 같구요.
2008년은 님께 좋은 날들만 가득해서 하늘에서 부드러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기분 좋으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