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처럼] : 알라딘

하늘바람은 하늘과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어서 사용하기 시작한 제 바람입니다. 언제나 변화무쌍한 하늘 그리고 바람, 하지만 언제나 곁에 있는 하늘, 그리고 바람.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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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13

하늘바람님..
이렇게 햇살 좋다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맘이 있을때는 아직 건강하다는 증거겠지요?/ 그런데 어째 이렇게 의자에 딱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고 있는지.. 님은 어제 늦게까지 십자수 하시고 주무시나요?? 너무 늦게까지 있으면 어지럽진 않나요?? 아이를 가졌을때는 빈혈도 심할텐데요.. 전 늦게까지 있을때는 좋은데.. 그다음날 어지러워서 그 느낌이 싫어서 일찍 자려고 애쓴답니다.. 하지만 늘 올빼미랍니다.. 하늘이 얼마나 맑고 맑은지.. 참 좋은 날입니다.. 누군가에게 편지쓰기도 좋겠고 혼자서 사색에 푹 잠기기에도 좋겠고.. 또 맘맞은 친구와 공원을 거닐기에도 너무나 좋은.. 우리......... 점심맛있게 먹고 공원 산책 갈까요??

하늘바람 2006-09-13 19: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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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햇살이 찬란하더군요.
지하철을 탈때나 버스를 눈이 부셨어요.
오랜만에 가방을 둘러메고 청바지입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이 기분
불과 한달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9월 같아요.
배꽃님
요즘 같은 날씨만 계속 된다면 사람들 마음이 너무나 아름다워 질 것같아요.
다들 천사같은 생각만 하게 되어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저녁 되셔요

글샘 2006-09-12

글샘입니다.^^
제 조촐한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군요. 제 서재에 오셔서 책 한 권 신청해 주시고 가세요. 그럼...

merryticket 2006-09-05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하늘바람님, 제가 보낸 이벤뜨 선물은 받으셨어요? 아님 아직 도착을 안했나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텐데??

하늘바람 2006-09-05 17: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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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올리브님 아직 도착 안했어요. 안그래도 올리브님 선물 눈바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늘바람 2006-09-05 23: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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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 도착했어요 오늘 오후에요. 페이퍼는 내일 올려야 겠네여
너무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6-09-05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가을의 문턱에서 아기에게 좋은 책으로 태교하시라고 선물한 것 같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기분 좋은 매일매일 보내세요^^

하늘바람 2006-09-05 13: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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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물만두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몰랐다가 울보님이 알려주셔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꽃임이네 2006-08-28

똑똑
반갑습니다 . 인사가 늦었지요 . 소심쟁이 아줌마라서 님 께서 손내밀어 주시니 님께 와봅니다 , 놀러와도 되는지요 . 아플때 님이 오셔서 위로가 되고 힘이되었답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

하늘바람 2006-08-28 21: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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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님 놀러와도 되냐나요.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당연히 되지요^^ 아니 저는 고마울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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