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 그제부터 조짐이 이상하긴 했지만 오늘 아침 일어나 깜짝놀랐다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전화 통화는 불가능한 상태다.
아침에 엄마가 전화와서 아빠가 아프셔서 집에 계신다는데 전화통화가 불가능한 내 목소리에 이야기를 거의 못 나누고 끊었다.아무리 목에 힘을 주고 말을 해도 전화기 저편에서는 알아듣지를 못한다.
목이 아픈날은 유난히 전화가 많이 온다.
어제 일로 만난 분께 아는 작가 두분을 소개해드렸는데 연락받았다는 전화가 왔지만 역시 통화 불가능.
여름내내 감시로 고생하다가 한 이주전 쯤에야 겨우 낳았는데
다시 감기가 들다니.
춥게 자지도 않았고 나름대로 조심했는데 이상하다.
다시 기침과가래도 잦아지고 있다.
아 내 목소리 돌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