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안의 온도가 25도를 가리키더군요.
많이 쌀쌀해졌어요.
바람도 서늘하고요
하지만 날씨는 참 좋아서 동쪽 창으로 일출까지 감상했답니다
오늘 제가 아침 5시에 일어났거든요.
아무래도 곧 얇은 솜이불을 덮을 것같아서 이불을 빨기 시작했어요.
이제 볕 좋은 옥상에 널고
하루 종일 햇살이 뽀송뽀송 말려주겠죠.
그럼 저는 꽃임이네님이 보내주신 자미잠이 들으며 한잠 자려고요.
황선미의 <나온의 숨어있는 방>도 다 읽고
뭔가 재미난 소설이나 동화를 읽고 픈데 머리 아픈 책들만 있네요.
왜그리 픽션이 좋은지
서늘하지만 참 예쁜 날입니다.
서재지기님들도 맑은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