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뜬 가방이다
지금 은 내게 없다 나는 가방을 세개를 떴는데 모두 시어머니와 울 엄마를 드리고
내겐 남은 게 없다
저 가방이 가장 추리하다. 그 뒤부터는 좀 멋졌는데 사진 찍어둘걸.
나중에 엄마집이나 시댁가면 사진 찍을 수 있을까? 엄마 준 가방은 가능하겠다
그런데 가방을 뜨면서 느낀건 사는게 더 싸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