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싫어하는 이와 함께 하다 보니 피자 먹은지 어언 몇 백년
아 먹고파라.
그런데 얼마전 이매지님의 미니 피자
이거다 싶어 만들어 보았다.
모양은 별로라서 사진은 못 올린다 .
그런데 처음 사본 피자 치즈
아
난 한번 필 곷히면 질릴대가지 ~
그래서 수시로 피자 만들어먹고
오늘은 김치 볶음밥에 피자 치즈 솔솔 부려서 마치 오픈 스파게티 처럼 해먹었다.
오호 맛나라.
쪽쪽 늘어지는 치즈의 모양새
암튼 이 피자 치즈를 만나게 되어 난 너무 큰일이다.
살배야 하고 운동해야 하는데 도무지 도움을 못주는 피자 치즈.
흑
산지 며칠 되었다고 진짜 피자를해먹은 것도 아니면서 벌써 동났다.
아 다 살로 갈 터이니
이를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