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싫어하는 이와 함께 하다 보니 피자 먹은지 어언 몇 백년

아 먹고파라.

그런데 얼마전 이매지님의 미니 피자

이거다 싶어 만들어 보았다.

모양은 별로라서 사진은 못 올린다 .

그런데 처음 사본 피자 치즈

난 한번 필 곷히면 질릴대가지 ~

그래서 수시로 피자 만들어먹고

오늘은 김치 볶음밥에 피자 치즈 솔솔 부려서 마치 오픈 스파게티 처럼 해먹었다.

오호 맛나라.

쪽쪽 늘어지는 치즈의 모양새

암튼 이 피자 치즈를 만나게 되어 난 너무 큰일이다.

살배야 하고 운동해야 하는데 도무지 도움을 못주는 피자 치즈.

산지 며칠 되었다고 진짜 피자를해먹은 것도 아니면서 벌써 동났다.

아 다 살로 갈 터이니

이를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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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1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음치료~

마늘빵 2006-01-1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피자 맛있는데. 치즈 치즈. 씁...

하늘바람 2006-01-10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하긴 먹으면서 기분이 헤벌레 해 있으니 ^^ 웃음 치료긴 합니다

ChinPei 2006-01-10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치 볶음밥에 피자 치즈... 그건 맛있을 거죠. 나도 해볼까.

하늘바람 2006-01-10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맛있었는데 요^^

세실 2006-01-11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배 고파요~~~~ 꾹꾹 참고있는중.....

Kitty 2006-01-11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전 항상 필 꽂혀서 왕창 샀다가 입이 짧아서 버립니다 -_-;;;
지난번에 산 피자치즈도 식빵 2조각 해먹고 상해서 버렸어요 어흐흑

하늘바람 2006-01-11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6 참으시지 않으면 저저처럼 됩니다. ㅠㅠ 키티님 어머나 ^^ 저도 입이 짮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