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우체부 아저씨의 띵동

상자만 오면 좋아라 덤비는 울 꼬맹이에게 엄마 꺼야를 외치며 뜯어보니

 

 

보고픈 시집과 책들이 한가득

 

 

 

 

 

 

 

 

 

 

 

 

 

 

 

 

 

 

 

 

 

 

 

 

 

 

 

 

 

 

 

 

태은양이 좋아할 오리기 장식책

넘 이뻐요

이런건 아까워서 못 자르는데 ^^

 

 

 

 

꺄 크리스티나 비외르크의 책까지.

 

나무늘보님

이렇게 선물을 잔뜩 보내주셔요 되는거예요?

넘 감사합니다.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오랫만에 제 감성이 살살 일어나는 느낌입니다.

읽고팠던 수학자의 아침부터 야금야금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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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2-17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운 선물과 함께
고운 마음이 되어
언제나
즐겁게 노래하는 하루 누리셔요~~ ^^

그렇게혜윰 2013-12-17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가셨네요^^

하늘바람 2013-12-17 17:32   좋아요 0 | URL
네 멋진 산타네요

곰곰생각하는발 2013-12-17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산타가 다녀갔네요...ㅎㅎㅎㅎㅎ.

마녀고양이 2013-12-17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너무 좋겠당.
크리스마스 선물 잔뜩 받으셨네요.

appletreeje 2013-12-1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책읽기, 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