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님 조카 사진을 보고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태은이도 처음 파마를 했는데요
오랫동안 참고 있어야 하는데도 어찌나 잘 참는지.
그래서 아주 귀여운 머리가 탄생했지요.
부끄러워 하는 모습
좋아도 맘에 들어도 살짝 마음을 숨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