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마음과 몸이 복잡하다 

내 몸 피곤한건 둘째 치고 

태은 아빠는 손을 그것도 오른손을 골절하여 여러 가지 일에 제약이 많고 특히 밥먹는 일 

태은이는 감기로 열이 오르락내리락 콧물 줄줄 기침 콜록 

엄마는 위에 혹이 있어서 입원하셨고 내일 수술하신다 

회사는 너무 바쁘고 

정말 가지가지가 다 터지는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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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이 2011-01-24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너무 힘드시겠어요.
골절이면 적어도 한 달은 고생하셔야 할 텐데..
에고.. 이럴수록 밥도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울보 2011-01-24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정말 일이 꼬여버렸네요,
하나하나 잘 풀다보면 또 언제 그랬나 싶게 조용해질거예요,
하늘바람님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셍,

마노아 2011-01-24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총체적 난국이에요. 얼마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힘내시고요. 토닥토닥...

순오기 2011-01-24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나쁜 일을 모여서 온다더군요.
하지만 그 일이 지나고 나면 또 반짝 해가 뜨니 힘내세요~

2011-01-24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1-01-30 23:55   좋아요 0 | URL
님 이제 지나갔어요 ^^

hnine 2011-01-25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하늘바람님. 그야말로 화이팅입니다.
어머니 수술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水巖 2011-01-2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쁜 일이 올 때는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신호라구요. 힘내세요.

후애(厚愛) 2011-01-25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 내시라는 말씀밖에는...
어머니 수술 잘 되시길 빕니다.

하늘바람 2011-01-30 23:56   좋아요 0 | URL
네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