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에너지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힘이 없다 

나를 지키기도 힘들만큼 에너지가 소진되었다 

누구와 싸울 힘도 없고 

이곳을 떠나면 다른 곳에 갈수도 없을 만큼 지치고 무섭고 힘들다. 

버티고 있지만 

자존심 상하고 

마음 아프고 

이런 날이 지나가겠지 싶으면서도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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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2-2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어쩜 좋아요.
너무 바쁘고 힘드신가 보네요.
그래도 건강 챙기구, 즐거운 일 가득한 연말 기원할게요.

하늘바람 2010-12-27 12:53   좋아요 0 | URL
네 알라디너 분들에게 성탄 메세지 연말 메세지를 준비할 만큼의 마음도 없을 만큼힘드네요
님도 힘내셔요

2010-12-27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1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17: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8 0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0-12-28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나쁜 사람들이 누군지...ㅠ
확~ 때려주고 싶어요.

하늘바람 2010-12-28 09:23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 님 흑 감사합니다

무스탕 2010-12-28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연말에 마음까지 지치셔서 어떻해요..
태은이 미소로 지친 마음 달래시고 힘내세요.
나쁜 일은 올해로 끝!!

하늘바람 2010-12-28 14:10   좋아요 0 | URL
네 그래야지요 님 감사해요

같은하늘 2011-01-07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문자를 보고 느꼈지만 너무 바쁜것 같아 연락은 못했어요.ㅜㅜ
올 해는 좀 더 즐겁게 일 할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