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속상하고 분통터진다. 

어이없는 일의 반복 

산너무 산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 까 

어떻게 저런 결정을 할까 

어덯게 저럴까 

어떻게 저렇게 아첨을 할까 

어떻게 어떻게의 반복. 

싸우기에도  아니 버티기에도 힘겨운 일상이 흘러간다. 

그  속에서 

내 밀린 원고와 태은의 열감기와 

 집안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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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10-08-24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어쩌요.....
다른 일을 해도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비슷한 모양이에요..그쵸?
내내 비슷한 상황도 정말 님 말처럼 유난히 분통터질 때가 있드라구요~
힘내세요~ 님 화이팅..
그나저나 태은 감기는 빨리 나아야할텐데요~~~

꿈꾸는섬 2010-08-2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힘드시군요....그래도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네요.
태은이도 감기군요. 우리 아이들도 감기 걸렸어요.ㅜㅜ 얼른 낫길 바래요.^^

2010-08-25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8-25 11:15   좋아요 0 | URL
어머나 님
제가 몇배 더 랍니다

같은하늘 2010-08-25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엄마의 역할, 주부의 역할에 일까지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네요.
하늘바람님이 많이 힘드신것 같아 어찌해야할까요?
마음에 빨간약이라도 발라드려야 할텐데...

프레이야 2010-08-30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별 사람들이 다 있죠.
마음에 오래 두지말고 힘내세요. 태은이가 아파서 더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