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속상하고 분통터진다.
어이없는 일의 반복
산너무 산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 까
어떻게 저런 결정을 할까
어덯게 저럴까
어떻게 저렇게 아첨을 할까
어떻게 어떻게의 반복.
싸우기에도 아니 버티기에도 힘겨운 일상이 흘러간다.
그 속에서
내 밀린 원고와 태은의 열감기와
집안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