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리뷰는 커녕 페이퍼하나 올릴 여유가 없다. 내 느낌을 생각할 시간에 다른 것을 계획하고 구상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냥 일만 산더미라면 그것만 하면 되나 처리할게 산더미고 그걸 어떻게 할지를 구상하는 것이어서 정신이 없다. 

아침일찍 조용히 있어볼까하고 6시 40분 출근했는데  

헉 사장님이 와 계신다. 

지금 회사에 사장님과 단둘~ 

이 참 거시기한~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꿈꾸는섬 2010-08-05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시 40분이면 허걱~~태은이는 어쩌시고 이른 출근을 하셨나요? 근데 사장님이 와 계신다니 또 허걱~~ 하늘바람님 요새 바쁘신가봐요. 그래도 건강관리하시면서 일하셔요.^^

하늘바람 2010-08-06 08:00   좋아요 0 | URL
집에서 회사가 참 가까워요

마노아 2010-08-05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필 날을 잘못 잡았네요. 사장님 야속해요...ㅜ.ㅜ

하늘바람 2010-08-06 08:01   좋아요 0 | URL
ㅎㅎㅎ
네. 음 마노아님과 요즘 댓글로도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누어서 참 마음이 그랬는데~

프레이야 2010-08-05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너무 바쁘게 지내시는군요.
일 하느라 잡념이나 상념에 빠질 시간 없을 정도?라면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더운날이에요. 건강 챙기며 일하시구요.

하늘바람 2010-08-06 08:01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님
너무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는게 문제죠

무스탕 2010-08-05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구.. 새벽 6시 40분이면 한참 단잠에 빠져있을;; 시간인데 출근을 하셨다니요.
그런데 더 강적(!) 스럽게 사장님이 계시다니요.
(혹시 사장님 퇴근 안하신거 아닐까요..;;;;;)
태은이도 더위에 많이 힘들어 하지요? 하늘바람님도 건강 잘 살피세요. 이렇게 일에 치이면 쉬 몸 망칩니다..

하늘바람 2010-08-06 08:01   좋아요 0 | URL
저도 사실 넘 졸려요
그래서 꾸벅꾸벅했답니다

토토랑 2010-08-06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런 날이 잇어야 사장님께 열심히 일하는 사원으로 각인되지요 ^^;;
좋게 생각하셔요~

하늘바람 2010-08-06 13:32   좋아요 0 | URL
ㅎㅎㅎ 토토랑 님 네 좋게 생각합니다

같은하늘 2010-08-13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시 40분에 회사에 있는 직원도 사장님도 모두들 허걱~~~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