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식구가 낮자을 자고 나도 한잠 자고 픈 충동을 누르며 페이퍼를 쓴다.
내일이면 다시 새로운 사람들 새 팀과 새자리
바쁘게쎼지
힘들 수도 짜증날수도 화가 날 때도 있을 거야.
내일이 기대되면서도 오늘이 조금은 늦게 갔으면~
아이가 팝콘을 달래기에 직화오븐에 초코쿠키 믹스를 이용하여 초코호두쿠키를 구웠다.
원두커피를 수작업으로 만들어 마시며 내가 저반 먹어버렸지만
이 한가한 오후야 이대로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