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 군데서 공모전 마감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마감은 그 마감이 아닌 일. 

공모전에 내야 좋은 일도 생기련만 

원고 수정하고 쓰느라 정신없다. 

게다가 오늘까지 일부를 하는 계획인데 도저히 못할 것같은 사태. 

아 어쩌란 말이냐. 

마감 날이 오늘, 그리고 나머진 10월 15일  

내 마음은 과연 이 일이 끝나기나 할까 싶다. 

결국 끝나더라만 

아 지금 심정은 딱 어디로 사라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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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9-30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마감이시라 매우 분주하시겠네요~
마감 전 바쁨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수업 과제를 많이 제출했던 과를 다녔는데, 대학생 때 늘 마감에 허덕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hnine 2009-09-30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화이팅! ^^

무스탕 2009-09-3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은 다 정리되고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잠 잘 준비 하시려나요? ^^

같은하늘 2009-09-30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하루 많이 바쁘셨겠네요.
지금도 바쁘고 계시다면 곤란한데~~^^

꿈꾸는잎싹 2009-10-01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글 읽으면 작가 라는게 너무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