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 군데서 공모전 마감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마감은 그 마감이 아닌 일.
공모전에 내야 좋은 일도 생기련만
원고 수정하고 쓰느라 정신없다.
게다가 오늘까지 일부를 하는 계획인데 도저히 못할 것같은 사태.
아 어쩌란 말이냐.
마감 날이 오늘, 그리고 나머진 10월 15일
내 마음은 과연 이 일이 끝나기나 할까 싶다.
결국 끝나더라만
아 지금 심정은 딱 어디로 사라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