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심심하다고 하면 욕할 사람 엄청 많다 

일 준사람은 일안하고 마감이 언제인데 심심하다니 

옆지기는 만날 바쁘다더니 

이웃 시간 많나보네 등등 

하지만  

뭐랄까  

시험볼때 꼭 다른거 하고픈 마음 

아 죽겄다. 

그래서 

아무 것도 그려진 것이 없는 무지 가방 다이소에서 발견 

너무 작은 게 흠. 단행본 한권 사이즈라나. 

음 그럼 이건 책만 넣고 다는 가방? 

이제 그 가방의 변천사를 보시라~ 


 

중간에 단발머리 소녀 캐릭터는 귀여워서 내가 참고하기로 했다. 

하지만 절대 똑같이 될 수 없음을 알기에 그냥 다르게 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 작은 가방을 뭐에 쓰나. 좀 큰게 있음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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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9-05-15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하늘바람 2009-05-15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감사해요 ^^

울보 2009-05-15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엽네요,,

순오기 2009-05-15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랑 도서관 다닐때 태은이 책 담아서 들고 다니면 딱이겠네요~
그림책은 안 들어갈만큼 작은 크기면 안 되겠지만...
하늘바람님, 뜨게질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재주가 많아요.^^

바람돌이 2009-05-16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책은 하늘바람님이 들고 하늘바람님 책 딱 한권 넣어서 태은이한테 들라하면 되겠네요. ^^ 가방 속 소녀가 태은이 닮았어요. ^^

마노아 2009-05-16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훌륭해요. 태은이가 자기 거라고 막 좋아하지 않던가요? 하늘바람님 손재주가 훌륭해요.^^

조선인 2009-05-16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버둥버둥.

하늘바람 2009-05-17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감사해요.
순오기님 저 뜨게질도 사실은 배워서 하는거고 잘하는게 하나도없답니다.
바람돌이님 ㅎㅎㅎ 그런데 이 태은아가씨는 아직 이런 가방에 관심이 없나봐요
마노아님 그게 별 관심이 없다는~
조선인님 부럽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