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랑 투표하러가는 길



이제는 손도 안잡고 걸으려 하는 태은. 몇번을 넘어졌답니다.

바람이 불어서 버버리를 입혔는데요.

안에는 예븐 원피스를~.

미설님이 물려주신 봄이 옷이랍니다.

미설님 감사합니다

옷도 이쁘고 태은이한테도 봄이 만큼은 아니지만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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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8-04-0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이뻐요.. 많이 컸네요.

가넷 2008-04-09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조카도 잘 걸어 다녀요..ㅎㅎ;;; 이제 말도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미설 2008-04-09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태은이도 날씬한 아이군요(이렇게 표현해요, 전 ㅋㅋ) 저걸 백일선물로 받았던것 같은데 어쨌든 돌사진 찍을때 맞더라구요...
분홍코트가 참 상큼해요^^

하늘바람 2008-04-10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네 감사해요.

가넷님 귀엽지여?
미설님
봄이도 날씬.
태은이는 15개월인데 아직 9키로랍니다. 그나마 옷벗음 9키로도 안되어요. 의사선생님이 정말 너무도 않는다고 하셨지요.
저도 저 옷보면서 사이즈가 75더라고요.
겨울에는 추워서 못입고 이제 날씨 풀리면 입힐려고 모셔두었었어요.
봄날씨가 워낙 변덕이라~
물려주셔서 저렇게 잘입힌답니다. 감사해요.
저 분홍코트 흑 5섯살용이랍니다. ㅋㅋㅋ 하나밖에 없다고 싸길래 그냥 샀지요. 커서 나중에나 입으려고 했는데 저렇게 또 입네요.

소나무집 2008-04-10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투표하셨군요.
태은이 정말 많이 컸네요.
흰색 드레스도 잘 어울리고 예뻐요.

하늘바람 2008-04-11 0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ㅎㅎㅎ
투표하는곳이 멀지 않아서 하고 왔답니다.
사실 투표를 하면 할인권을 준대서 더 혹했지요.
하지만 뭐 그다지 쓸데도 없는 할인권이더군요.
참으로 낚였지요.
태은이는 몸무게도 거의 안늘고 비슷하지만 날마다 아양이 늘어가네요

세실 2008-04-11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봄엔 핑크가 최고~~ 핑크공주님의 화려한 외출! 예뻐요~
태은이가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앞으로 쭉 펼쳐지네요.

하늘바람 2008-04-1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래서 사실 태은이보다 제가 더 설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