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랑 투표하러가는 길
이제는 손도 안잡고 걸으려 하는 태은. 몇번을 넘어졌답니다.
바람이 불어서 버버리를 입혔는데요.
안에는 예븐 원피스를~.
미설님이 물려주신 봄이 옷이랍니다.
미설님 감사합니다
옷도 이쁘고 태은이한테도 봄이 만큼은 아니지만 잘 어울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