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이마트가서 몸무게를 재 보았는데 헉 이주전 7.5. 지금. 7.7
의사선생님이 이주전에 지금 8키로가 되어야 적당한데 조금 모자라네요.하길래 치즈도 먹이고 열심히 먹였건만 안타깝게도 이주에 0.2키로 늘었다.
것도 키만 큰게 아닌지.
너무 움직여대서 그런거같다.
모든 잡고 일어서고 싶어하는 태은
집에서 음악소리나는 걸 두드리고 빨고 때론 과격하게 던진다.
남자아이같아서 참말로.
유모차를 타고 나가는 거 보다는이리저리 기어다니고 뛰고 싶어한다.
아직 신발이 없는 태은
신발을 사주어서 놀이터에 가서 옷을 버리든지 말든지 땅을 걸어보게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