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태은이 91일째 되는 날이다.

태은이 친구 수민이는 백일 준비로 바쁘단다.

현수막을 주문하고 천사날개와 드레스도.

에궁.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오늘 칼라 나비 하나 천장에 달아주었을 뿐,

그래서 너무 커서 나중에 입히려고 넣어둔 드레스를 입히고 찰칵

하지만 태은이는 무지 귀찮아 했다.

태은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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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19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레스 예뻐요. 근데, 밑에 살짝 보이는 내복이 ㅋㅋㅋㅋ.
역시, 요즘 더 똘망똘망해 보이는 태은이 모습이네요. 건강해라 태은아!

프레이야 2007-04-19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태은이 벨벳 원피스 입고 너무 예뻐요^^

하늘바람 2007-04-19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ㅎㅎㅎ 제가 좀 센스가 없죠?
배혜경님 네. 그런데 많이 커요 팔이 기네요.

세실 2007-04-19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귀여워라~ 핑크공주네요~ 태은이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군요

뽀송이 2007-04-19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아고~ 태은이가 갈수록 예뻐지네요.^^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큰 편인 것 같아요.^^

하늘바람 2007-04-19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네 잘 자라고 있어요
뽀송이님 네 키는 좀 큰것같더라고요

비로그인 2007-04-25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사진 한참을 보다 가요. 너무 예뻐졌네요! ^_^ 그리고 100일 가까운 아기 치고 진짜 키가 크네요. 늘씬한 미녀로 자라려나...ㅎㅎ 언니, 건강 꼭 챙겨요. 엄마가 병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