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서 태은이의 별명이 있었는데 바로 떼쟁이 삼총사였다.
산후조리원 아기들 중 떼쟁이 3명이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태은이.
떼쓰고 울때마다 조리원선생님이 흔들침대를 태우셨던 것같은데 아기 잘 있나 가보면 없어서 찾아보면 아래서 흔들침대를 타고 조아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대여한 흔들침대.
그런데 이럴 수가
산후조리원에서는 그렇게 좋아했다는 흔들침대를 태은이는 잘 타지 않는다
길게 타 봐야 10분도 채 안되는 시간.
그나마 타 주는 것이 고마울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