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게질한 가방은 엄마 취향이 아니었다.,
흑 그래서 만삭에 뜨게질하여 만든 것을 기특해하긴 하셨지만 그다지 기뻐하지 않으신듯
게다가 몇일 밤 잠못자고 뜬 조끼는 안타깝게도 아빠에게 작았다
옆지기 조끼와 비교해서 체격이 작은 아빠를 견주어 보아서 조금 작게 떳을 뿐인데 꽉 끼어서 오히려 선물하지 않은 것만도 못하게 되었다.
속상하다.
정말 마음만 가상히 여기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