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게질한 가방은 엄마 취향이 아니었다.,

흑 그래서 만삭에 뜨게질하여 만든 것을 기특해하긴 하셨지만 그다지 기뻐하지 않으신듯

게다가 몇일 밤 잠못자고 뜬 조끼는 안타깝게도 아빠에게 작았다

옆지기 조끼와 비교해서 체격이 작은 아빠를 견주어 보아서 조금 작게 떳을 뿐인데 꽉 끼어서 오히려 선물하지 않은 것만도 못하게 되었다.

속상하다.

정말 마음만 가상히 여기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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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2007-01-01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조끼는 좀 고치면 되지 않을까요? ^^;;

하늘바람 2007-01-01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 고치긴요 다 풀고 다시 뜨면 몰라도
사실 뜨게질 하느라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이 쥐어지지 않아서 더는 못 뜨겠더라고요

세실 2007-01-01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안타까워요......그래도 그 맘 다 이해하실거예요~~
그러고보니 하늘바람님 어머니도 은근히 까다로우시네요..제 엄마도 그러시답니다.
님 새해에 복이 순산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늘바람 2007-01-01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뜨게방에서는 어머니들에게 인기품목이었는데 가볍고 세련되어서 좋다고
그런데 울엄마에겐 쩝.,
감사해요 님

씩씩하니 2007-01-01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마음을 더 행복하게 받으셨을꺼에요...
고생하신..그 손길을 오래도록 기억하시겠지요..
세월이 지날 수록 느끼는데..엄마,아빠한테는,,함께 나가서 쇼핑해서 사드리는 것이 최고인듯....

모1 2007-01-02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 드린 것만도 대단하다 싶어요. 후후...만삭인데 쉽지 않으니까요. 그나저나 안타깝군요. 에휴..

행복희망꿈 2007-01-02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님의 정성을 알고 계실꺼예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