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공지다. 롯데문화센터 본점에서 겨울학기의 한강 전작 읽기에 이어서 봄학기에는 한강 전후의 한국문학을 읽는다.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한국문학 읽기다(한강의 데뷔 즈음까지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30분-5시에 진행되며 특강(별도 신청)을 포함한 구체적 일정은 아래와 같다(4/10, 4/17은 오스트리아 문학기행으로 휴강).


한강 전후의 한국문학


특강 3월 06일_ 한승원, <아제 아제 바라아제>



1강 3월 13일_ 최인호, <타인의 방>



2강 3월 20일_ 오정희 <불의 강>



3강 3월 27일_ 윤후명, <둔황의 사랑>



4강 4월 03일_ 임철우, <아버지의 땅>



5강 4월 24일_ 이창동, <소지>



6강 5월 01일_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



7강 5월 08일_ 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



8강 5월 15일_ 윤대녕, <은어낚시통신>



9강 5월 22일_ 김영하, <호출>



10강 5월 29일_ 김연수, <7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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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이번 봄학기에 토마스 만의 대표 중장편들을 읽는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오후3시30분-5시10분)에 진행하며 특강(별도 신청)을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4/9, 4.16은  오스트리아 문학기행으로 휴강). 



로쟈와 함께 읽는 토마스 만


특강 3월 05일_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1강 3월 12일_ 토마스 만, <트리스탄>



2강 3월 19일_ 토마스 만,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1)



3강 3월 26일_ 토마스 만,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2)



4강 4월 02일_ 토마스 만,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5강 4월 23일_ 토마스 만, <마의 산>(1)



6강 4월 30일_ 토마스 만, <마의 산>(2)



7강 5월 07일_ 토마스 만, <마의 산>(3)



8강 5월 14일_ 토마스 만, <마리오와 마술사>



9강 5월 21일_ 토마스 만, <파우스트 박사>(1)



10강 5월 28일_ 토마스 만, <파우스트 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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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4월에 진행하는 오스트리아문학기행(슬로베니아, 헝가리 포함. 오스트리아문학기행 일정은 태그 참조) 준비를 겸하여 내달 25일부터 7회 강의를 진행한다(화요일 오전10-12시). 지난해 진행한 중유럽문학기행 강의에서 다룬 작가/주제(크림트, 츠바이크, 슈니츨러, 프로이트, 루카치 등)를 제외한 강의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문학기행 참가와 무관하게 수강하실 수 있다. 유료강의이며 문의 및 신청은 010-9922-3193 정은교)



로쟈의 오스트리아문학기행


1강 2월 25일_ 김성현, <모차르트>



2강 3월 04일_ 칼 쇼르스케, <세기말 빈>



3강 3월 11일_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1)



4강 3월 18일_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2)



5강 3월 25일_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3)



6강 4월 01일_ 빅터 세베스티엔, <부다페스트>



7강 4월 04일(금)_ 페터 한트케, <소망 없는 불행><꿈꾸었던 동화의 나라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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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서양 근대혁명사 삼부작

5년 전 페이퍼다. 그때 이미 ‘사라진 책들‘이었다. 저자의 이력도 사라져 이제는 흔적만 남았다고 할까. 그래도 책장 어디에 꽂혀 있거나 잠자고 있을 책들이다. 삼부작이라고 했지만 ‘미국혁명‘이 더해지면 사부작이 될 수도 있었겠다. 근대세계문학 읽기에서는 근대혁명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어떤 형태로든 다시 나오면(대체본이라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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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노인과 바다와 코히마르

7년전 페이퍼다. 아직 겨울이지만 미리 짜놓은 여름학기 일정 가운데는 피츠제럴드와 헤밍웨이의 대표작 읽기도 포함돼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미국문학기행을 준비하는 의미도 있다(헤밍웨이 문학기행은 이미 스페인의 론다에서 시작돼 파리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을 경유한 상태다). 미국동부가 우선적인 고려 대상이어서 피츠제럴드의 장소를 먼저 찾게 될지도. 최근에 단편선집으로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새로 번역돼 나온 것도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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