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노인과 바다와 코히마르

7년전 페이퍼다. 아직 겨울이지만 미리 짜놓은 여름학기 일정 가운데는 피츠제럴드와 헤밍웨이의 대표작 읽기도 포함돼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미국문학기행을 준비하는 의미도 있다(헤밍웨이 문학기행은 이미 스페인의 론다에서 시작돼 파리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을 경유한 상태다). 미국동부가 우선적인 고려 대상이어서 피츠제럴드의 장소를 먼저 찾게 될지도. 최근에 단편선집으로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새로 번역돼 나온 것도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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