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400. 위험한 갈매기 (김남중 글. 조승연 그림)


그림책이지만 저학년들에갠 너무 충격적일듯. 인간의 욕심으로 말라버린 갯벌, 작은 조개와 게들은 갈매기에게 `날 먹어줘, 이 고통을 빨리 끝내줘`라고 부탁한다. 위험한건 갈매기가 아니라 바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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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5-10-13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회 의식 있는 김남중 작가 좋아해요. 불편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죠.

유부만두 2015-10-13 21:19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전 이번에 김남중 작가 책은 처음 접했어요. 더 찾아 읽어보고 싶네요. ^^

보슬비 2015-10-13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야기만 들어도 섬찟해요.

유부만두 2015-10-14 16:56   좋아요 0 | URL
강렬하죠. 슬프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