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힘 빼고 ‘훗’ 하면서 오뒷세이아를 다시 써버린 애트우드님.
신화의 상징과 의미를 벗기고 살해된 시녀(?!!) 열둘과 함께 이 거대 서사의 다른 의미를 던져준다, 그것도 현대 독자에게 직접. 이제 무엇이 “시대착오”일까, 응?!
페넬로피아의 낮은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내가 몰라서 가만 있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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