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우편함에 꽂힌 하얀 편지봉투..
그리고, 반가운 이름...!
넵.. 기다리던 색색깔 목걸이, 팔찌, 반지 세트가 도착했습니다..^^
<공용으로만 사용합시다>가 빨간색으로 찍힌 봉투속에, 하얀 종이에 싼 선물이 들어있더군요..
봉투와 종이에 적힌 진우맘님의 이쁜 글씨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주인공..!!

우리 딸을 모델로 내세우려 했으나 지금 수영가서 없는 관계로,
태권도에서 와서 막 샤워를 끝낸 울 아들이 모델을 섰습니다.. 양해하시길..... 흐흐~

시키면 시키는대로 모델을 잘 서더군요.. 착한 아들이죠? 히히~
생각대로 넘 이쁘네요...
원래는 더 어린 조카가 있어서 줄려고 했는데요, 과연 울 딸이 주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