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미설 > 날개님,, 감사합니다 ^^

오전에 보내주신 물건들 잘 받았습니다. 비디오만 그냥 우편으로 보내주셔도 되는데 덤으로 다른 만화책까지 보내주시다니... 어흑... 갑자기 이벤트에 당선이라도 된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오전 내내 알도랑 저랑 투풀님 선물이랑 날개님 선물을 받느라 정신없이 즐겁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디오는 당근 알도가 무척 좋아합니다. 물론 저두요.



다음은 알도가 넋놓고 토이토이(알도의 발음을 빌리자면)를 보는 모습입니다.



바쁘게 찍느라 의상을 영 신경을 못썼군요 ㅋㅋ



메모까지...새책인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 모두 잘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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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인터라겐 > 깜찍한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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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0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올리브님을 위한 아이콘들입니다...ㅎㅎ

merryticket 2005-07-02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나, 용띠가 되고픈 토끼랍니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건 싫어서요..

날개 2005-07-0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은 용띠같으신 토끼띠예요..ㅎㅎ
 

초등학생은 기말고사 같은거 안보면 좋겠다..ㅡ.ㅡ

내일이 시험날이다.
과목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네과목이던가?) 그게 은근히 신경 쓰인다. 난  별로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시험 잘 봤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은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기왕이면 뒤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도 욕심일까?

효주는 5학년이라 스스로 공부를 해야할거라는 생각에 알아서 계획짜서 공부하라고 일러뒀고, 성재는 문제집 풀이 어디까지 하라고만 했었는데..  음.. 아무래도 제대로 한것 같지는 않다. 
오늘 오후는 애들 공부 봐주는 걸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다..  그렇다고 특별히 붙잡고 강트레이닝을 시키겠다는건 아니지만(사실 지금 시켜봐야 뭔 효과가 있겠나...ㅎㅎ), 최소한 신경은 좀 써줘야 하는게 아닐지...^^;;; 

아아~  이러나 저러나.. 난 시험이 싫은것 같다....

아래는 공부한다고 폼만 잡는 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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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6-30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 건강목걸이에 건강팔찌까지 차고 있으니 시험 잘보겠는걸요~

mira95 2005-06-30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학교도 내일 시험이에요.. 우리 학교 애들은 중학생인데도 너무 공부를 안 해서 정말 걱정이에요. 에휴~~

마늘빵 2005-06-30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똘해보이는데요? ㅋ

인터라겐 2005-06-30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이 시험때문에 난리네요.. 제 조카도 요즘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 팍팍받고 있더라구요..효주랑 성재는 걱정할것도 없으실듯...

진주 2005-06-30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애들은 지금쯤 시험 다 쳤을 거 같은데요?
성적때문에 난리치는 극성 한국 엄마들 때문에 그렇지, 저는 시험이란 제도는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시험을 치지 않고 공부하면 정확하고 똑부러지는 지식이 머리 속에 들어 앉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학교 생활은 시험과 성적만에 전부가 아닌데 우리(나도 포함되었겠죠?)엄마들은 왜 그리 성적에만 안달복달할까요?

물만두 2005-06-30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아자~

chika 2005-06-30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혹시..엊그제 날아온 재진이의 백점 소식에 자극을 받으셔서....ㅎㅎㅎ
전 초등학교 졸업할 때 즈음에 셤 공부라는 걸 해볼라다가 어머니가 '야, 뭐하냐? 니 좋아하는 TV프로 하는데, 빨리 와서 봐라~' 하셨다는... ^^;;;
(공부 안해도 반듯하게 자랐쟎아요~ ㅋㅋ)

로드무비 2005-06-30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보면 볼수록......^^
시험 잘 보기를! 파이팅!!

마태우스 2005-06-30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중력이 아주 뛰어난 걸로 보아 시험 잘 볼 겁니다

클리오 2005-06-30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성재군.. 아주 똘망똘망하게 생겼어요... ^^

panda78 2005-06-3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야, 성재야, 힘내서 시험 잘 봐라- ^ㅂ^

날개 2005-06-30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세실님, 예리하시군요.. 건강목걸이 팔찌를 알아보다니..흐흐~
미라님, 안하는척 하면서 집에서 다들 하지 않을까요? ^^
아프락사스님, 흐흐~ 안경을 껴놓으니 속으시는 겁니다..
인터라겐님, 애들이 잘하는것도 아닌데, 저는 너무 걱정을 안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진주님, 그러게요.. 성적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은연중에 신경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놀래요..^^;;
만두님, 아자!!
치카님, 좋은 어머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흐흐~
로드무비님, 님이 파이팅을 해주시니 더 잘할것 같다는~
새벽별님, 새벽별님의 기원이 막 전해지는군요..^^
마태우스님, 하하~ 집중력이 게임할때만 뛰어나요... 저건 폼이라니까요..
클리오님, 속지마세요...히히
판다님, 쟤들 지금 놀고있는데 어쩔까요? ^^;;;

날개 2005-06-30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백골난망입니다..흐흐~

날개 2005-06-30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런....ㅡ.ㅡ^ 도대체 누가.. 그나저나 그새 페이퍼 지우셨군요..

날개 2005-06-30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하튼 기운내셔요~!!!

날개 2005-06-30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perky 2005-06-30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하는 모습이 아주 기특한데요? 넘 귀여워요. ^^

날개 2005-07-01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감사합니다..^^*

실비 2005-07-0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팔찌 분홍색 있어요.ㅎㅎ

날개 2005-07-01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할때 끼면 좋다더군요..^^

모1 2005-07-06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군 팬이 많은 듯 하네요. 후후..

날개 2005-07-06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우편함에 꽂힌 하얀 편지봉투..

그리고, 반가운 이름...!

넵.. 기다리던 색색깔 목걸이, 팔찌, 반지 세트가 도착했습니다..^^

<공용으로만 사용합시다>가 빨간색으로 찍힌 봉투속에, 하얀 종이에 싼 선물이 들어있더군요..

봉투와 종이에 적힌 진우맘님의 이쁜 글씨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주인공..!!



우리 딸을 모델로 내세우려 했으나 지금 수영가서 없는 관계로,

태권도에서 와서 막 샤워를 끝낸 울 아들이 모델을 섰습니다.. 양해하시길..... 흐흐~



시키면 시키는대로 모델을 잘 서더군요..   착한 아들이죠? 히히~

 

생각대로 넘 이쁘네요...
원래는 더 어린 조카가 있어서 줄려고 했는데요, 과연 울 딸이 주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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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9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아들 대견합니다^^ 저도 만돌이를^^;;;

세실 2005-06-2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잘 어울려요~~~

파란여우 2005-06-29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용봉투 사적으로 쓰고 말야. 진우맘 핵교에 일러바쳐야지(부러워서 심통)

어룸 2005-06-29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하하하하하하~~~!! >ㅂ< 성재군, 넘 이뻐요!!!!!!!!

미설 2005-06-29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한테도 잘 어울리는데요^^ 성재군이 제 남동생과 조금 닮았습니다...

2005-06-29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29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흐흐~ 만돌님 꼭 모델 시키시기 바랍니다..^^
세실님, 그런가요? 엄마를 닮아서 뭐든 소화가 잘되니...이거야~ (퍼버벅~)
여우님, 불쌍한 진우맘님 한번만 봐주셔요~ ㅠ.ㅠ
투풀님, 크크~ 많이 이뻐해 주십시오...
미설님, 알도한테도....흐흐~

비로그인 2005-06-29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이 미남이에요. 제 스타일인뎁쇼^^

날개 2005-06-29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캄사함다.. 좋게 봐주셔서...ㅎㅎ
별사탕님, 푸헤헤~ 그럼 부군이 요렇게 생기셨나요? ^^

비로그인 2005-06-2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다면 월매나 좋겠습니까만 ㅠ.ㅠ

진/우맘 2005-06-30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군...오오.....딱, 제가 원하는 이상형 사윗감입니다!!!
날개님, 울 진양, 여섯 살인데...성격 좀 더럽고 통통하지만...으흐흐흐....^______^;;

날개 2005-06-30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함 보여 달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진우맘님, 지..진짜루요? 나중에 물러달라고 하면 안됩니다... 성재 성격도 만만치 않다는...흐흐흐~

2005-06-30 1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30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ㅠ.ㅠ 그냥 제 전번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숨은아이 2005-06-3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성재군~ 손톱도 참 예쁘군요!

날개 2005-06-30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숨은아이님.. 이런 눈썰미가....+.+

진/우맘 2005-07-0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사돈!!!!!! ^______^;;

날개 2005-07-0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사돈~~!^^ 와락~
 

인터라겐님, 보내주신 책이 도착했습니다..^^

이벤트도 아니고, 생일도 아닌데.. 이렇게 덥썩 님께 책을 받게 되는군요..

역시 낯익은 알라딘 상자... 흐흐~ 이렇게 재활용이 잘되니 알라딘에서도 기뻐할겁니다..

비도 추적추적 오고, 날도 꾸지리리하고..

살짝 우울에 빠질려고 하다가 선물 때문에 기분이 확~ 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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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6-2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인터라겐님이 날개님께 한턱 쏘셨군요! 축하해요~~

히나 2005-06-29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주드 데브루 '가슴에 핀 붉은 장미' 오랜만에 보네요 ^^

날개 2005-06-2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흐흐~ 천사 인터라겐님으로 불러주십시오..^^
스노드롭님, 저 책 진짜진짜 옛날꺼죠..^^

인터라겐 2005-06-30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히히.. 너무 찔려요. 날개님...

날개 2005-06-30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찔리긴요~~~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