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우편함에 꽂힌 하얀 편지봉투..

그리고, 반가운 이름...!

넵.. 기다리던 색색깔 목걸이, 팔찌, 반지 세트가 도착했습니다..^^

<공용으로만 사용합시다>가 빨간색으로 찍힌 봉투속에, 하얀 종이에 싼 선물이 들어있더군요..

봉투와 종이에 적힌 진우맘님의 이쁜 글씨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주인공..!!



우리 딸을 모델로 내세우려 했으나 지금 수영가서 없는 관계로,

태권도에서 와서 막 샤워를 끝낸 울 아들이 모델을 섰습니다.. 양해하시길..... 흐흐~



시키면 시키는대로 모델을 잘 서더군요..   착한 아들이죠? 히히~

 

생각대로 넘 이쁘네요...
원래는 더 어린 조카가 있어서 줄려고 했는데요, 과연 울 딸이 주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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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9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아들 대견합니다^^ 저도 만돌이를^^;;;

세실 2005-06-2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잘 어울려요~~~

파란여우 2005-06-29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용봉투 사적으로 쓰고 말야. 진우맘 핵교에 일러바쳐야지(부러워서 심통)

어룸 2005-06-29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하하하하하하~~~!! >ㅂ< 성재군, 넘 이뻐요!!!!!!!!

미설 2005-06-29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한테도 잘 어울리는데요^^ 성재군이 제 남동생과 조금 닮았습니다...

2005-06-29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29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흐흐~ 만돌님 꼭 모델 시키시기 바랍니다..^^
세실님, 그런가요? 엄마를 닮아서 뭐든 소화가 잘되니...이거야~ (퍼버벅~)
여우님, 불쌍한 진우맘님 한번만 봐주셔요~ ㅠ.ㅠ
투풀님, 크크~ 많이 이뻐해 주십시오...
미설님, 알도한테도....흐흐~

비로그인 2005-06-29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이 미남이에요. 제 스타일인뎁쇼^^

날개 2005-06-29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캄사함다.. 좋게 봐주셔서...ㅎㅎ
별사탕님, 푸헤헤~ 그럼 부군이 요렇게 생기셨나요? ^^

비로그인 2005-06-2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다면 월매나 좋겠습니까만 ㅠ.ㅠ

진/우맘 2005-06-30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군...오오.....딱, 제가 원하는 이상형 사윗감입니다!!!
날개님, 울 진양, 여섯 살인데...성격 좀 더럽고 통통하지만...으흐흐흐....^______^;;

날개 2005-06-30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함 보여 달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진우맘님, 지..진짜루요? 나중에 물러달라고 하면 안됩니다... 성재 성격도 만만치 않다는...흐흐흐~

2005-06-30 1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30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ㅠ.ㅠ 그냥 제 전번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숨은아이 2005-06-3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성재군~ 손톱도 참 예쁘군요!

날개 2005-06-30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숨은아이님.. 이런 눈썰미가....+.+

진/우맘 2005-07-0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사돈!!!!!! ^______^;;

날개 2005-07-0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사돈~~!^^ 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