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파크
홍인혜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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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때로는 일상의 공감에서 오는 즐거움도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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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베스파
박형동 지음 / 애니북스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어른 따위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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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은 지난번 파일을 날렸을 때, 내가 매우 심하게 배신감을 느꼈던 건
내가 그동안 오피스 2007을 쓰면서 수없이 오류가 날 때마다
얼마나 꼬박꼬박 오류 보고를 했던가 하는 데 있었다 ㅜㅜ

그래그래 좋은 프로그램 만드는데 쓴다는데
내가 보고할테니 이 오류좀 꼭 고쳐주렴, 하면서 보냈던 거였는데
이렇게 나의 파일을 날려먹다니,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겠어

오늘, 오전에 또 한가지의 오류와 만난 나는
지지지지지이이익 오류 수정 후 '오류보고를 보내겠습니까?' 라는 물음에
모니터를 째려보며, '안보내!'를 외치고는 (모니터가 무슨 죄라고!)
소심하게 '아니오'를 눌렀다

나의 소심한 복수
(흠, 그런데 정말 이 오류 영원히 발견 못해서 못고치면 어떡하지?) 


2

우리 L과장님 또 한 타로 하시는데,
오늘 여행을 가신다며, 함께가는 친구들을 봐주기 위해 타로를 가져오셨다.

점심시간에 잠시 타로를 봐주시는데, 나의 올 한해는
4월과 (왜 하필 다가올 4월인거냐) 12월이 좀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9월에는 '희생과 봉사'를 해야 한다는데
으흠, 도통 어디에 가서?

그 외에는 무난 무난 지나가는데,
나도 모르는 새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가 지나갔다는 거 아닌가
아니, 이것은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의 카드 아닌가
도대체 이게 왜 자기 맘대로 내 허락도 안받고 지나갔단 말인가 ㅜㅜ
억울해 억울해 4월에 다시 오면 안될까?

팀장님과의 관계를 보는데
팀장님은 나에게 왕처럼 군림하려 하시는데 (나는 왕이요 카드가 나옴)
나는 자유로운 영혼의 카드가 나왔다

팀장님은 웬디를 잡아보려고 하는데, 얘는 자꾸 다른 생각을 하네요
으흠.... 의미심장하다....

(애써 안믿어 안믿어 하며 결과를 부정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쓰이는 ㅋㅋ)


3

나비님이 택배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를 쓴 걸 보고
나도 한마디

나도 일주일에 세번은 만나는
우리 택배 아저씨와 어쩐지 막 친근한 느낌이 드는데
4월부터 업체가 바뀌어서 다른 아저씨가 온단다
으흠, 괜히 나는 또 막 혼자 아쉽다
아저씨한테 마지막 작별 인사도 못했구나
다음주면 4월인데

3월엔 더 받을 책이 없는데...


김계* 아저씨 안녕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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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28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마소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진 마세요..
2. 첫 줄만 보고 아니 무슨 한자타자를 치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 했다는....
이래서 조선말은 끝까지 봐야해요.
-타로는 만월의 밤 자정에 달의 음기를 잔뜩 받은 상태에서 쳐야 제대로 나옵니다.-
3. 택배 아저씨는 벨을 몇 번 누르나요..??

웽스북스 2008-03-29 01:06   좋아요 0 | URL
1. 역시 제가 너무 순진했나요? ㅋㅋ
2. 흐흐흐 ㅋㅋㅋ 한타로, ㅋㅋㅋ 재밌네요
3. 택배아저씨는 나의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시비돌이 2008-03-28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수

웽스북스 2008-03-29 01:07   좋아요 0 | URL
그럼 다시 '급수' 해야겠네요

가시장미 2008-03-28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수

웽스북스 2008-03-29 01:07   좋아요 0 | URL
2,3,5,7,11......

네꼬 2008-03-28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수

웽스북스 2008-03-29 01:07   좋아요 0 | URL
짝짝짝짝짝짝

Mephistopheles 2008-03-2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수

웽스북스 2008-03-29 01:07   좋아요 0 | URL
벌컥 벌컥

비로그인 2008-03-28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은 '수'로 끝나는 두 글자 단어로만 써야 저장이 됩니까?

웽스북스 2008-03-29 01:08   좋아요 0 | URL
그럴리가요, 승연님 댓글도 무사 저장 됐잖아요 ㅎㅎ

순오기 2008-03-29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수-사수-지수-전수-국수-고수-반수-희수-야수-선수-감수-가수-간수-복수-운수-치수-역수-배수-군수-건수-짝수-홀수-장수-신수-조수-비수-진수-보수-미수-다수-산수-자수-기수-형수-재수-향수-감로수-가로수-구설수-보리수-옥수수-부창부수-부지기수-
민경이랑 둘이 했어요. 우리가 차속에서 즐기던 끝말잇기, 같은 글자로 시작되는 낱말, 같은 글자로 끝나는 낱말...등 한때 우리가족은 무궁무진한 낱말놀이의 달인이었답니다.^^

웽스북스 2008-03-29 01:09   좋아요 0 | URL
애들이랑 놀아도 너무 지적으로 노시는 거 아닙니까 ㅋㅋ

순오기 2008-03-29 08:25   좋아요 0 | URL
차를 타면 애들이 멀미하려는 경향이 있어 그걸 방지하려면 뭔가 승부욕에 불타 몰입하는 게임이 필요했거든요.ㅎㅎㅎ 그러면서 이제는 다들 컸네요.^^

웽스북스 2008-03-29 21:37   좋아요 0 | URL
흐흐 저도 멀미하는데, 한번 써먹어봐야겠네요 ㅋㅋ

무스탕 2008-03-29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수

웽스북스 2008-03-29 21:37   좋아요 0 | URL
얍! 내칼을 받아랏~ ㅋㅋㅋ

비로그인 2008-03-29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너무 귀엽잖아요 흐흐 ^^
근데 저 한마리 양은 뭐에요?
사진도 너무 귀여워요 흐흐 ^^
즐거운 토욜 되세욤~ ^.*

웽스북스 2008-03-29 21:37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이요, 웬디와 양,이래요 ㅋㅋㅋㅋ

리사님도 토요일 잘 보내셨나요? 흐흐

세실 2008-03-29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소심한 복수~~ 아니요. 재밌습니다. 저두 가끔 열 받으면 아니요 눌러요. ㅎㅎ
타로점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궁금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카드'라 느낌 좋은데요.

웽스북스 2008-03-29 21:38   좋아요 0 | URL
ㅋㅋㅋ 세실님도 그렇군요
마이크로소프트 좀 혼내줘야겠어요
(으흠, 그러기위해서는 영어를? ㅋㅋ)

다락방 2008-03-29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수

다락방 2008-03-29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저의 알라딘 택배아저씨가 바뀌어 버린다면, 알라딘에서 책을 더이상 사지 않겠어욧!!

(뭐래 ㅎㅎ)

다락방 2008-03-2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수

다락방 2008-03-2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수




(계속 할까 말까)

웽스북스 2008-03-29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수! ㅋㅋㅋ (귀여운 다락방님~)

알라딘 택배 아저씨 바뀌어도 또 금방 정들지 않겠어요? 흐흐
 



1

화요일 점심시간, 나의 옛 팀장님이셨던 H과장님께서 건물 입구에 서계신다. 그리고 난 과장님께 다가가 귓속에 뭐라뭐라 말한다. 우리 H과장님, 쓰러질 듯 웃으신다. 내가 외친 말은 딱 9자.

"과장님, 저 생식 샀어요"

우리 과장님과 나는 재작년쯤 웰빙라이프를 해보겠다며 농협 생식을 두박스나 사서 사이좋게 나란히 한박스씩 버렸던 아픈 추억을 갖고 있다. 그런 내가 또 생식을 샀다니, 우리 과장님 쓰러지실 수 밖에.

"과장님, 그래도 이번건 쫌 맛있어요, 한번 드시러 오세요!" 라는 말을 잊지 않는 센스!


2

그리고 오늘, 난 현재 팀장님이신 L과장님을 또 한번에 웃겨드렸다.

"과장님, 저 실은, 생식 한번 먹었어요'

박장대소하시는 우리 과장님. 그래도, 나랑 같이 저녁 이번주부터 안먹기로 했던 과장님, 저 다 과장님이랑 먹은 것들 때문에 생식 못먹었다는 거 아실랑가 모르겠사와요 ㅜㅜ

- 월요일은 첫날이니 꿋꿋하게 생식먹고
- 화요일은 과장님이랑 영화보느라 미리 분식 챙겨먹고
- 수요일은 과장님이 사온 쪼꼬케잌 5시에 먹고 배불러서 못먹고

그래도 이거 다 본격적인 식사는 아니야, 라며 스스로 완전 위로모드였는데

- 오늘은 급기야 과장님이 저녁을 먹자고 살살 꼬셔서 해물떡찜을 먹었다.
(근데 과장님, 저를 꼬셔주셔서 진정 감사했어요 ㅋㅋ)


3

실은 해물떡찜은 좀 얍삽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떡볶이에 해물 좀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는, 그래도 좀 이름이나마 고급스럽게 보이는 해물떡'찜'이라 명명한 후 2만원 가량의 돈을 받아먹다니, 아흥, 정말 너무해. 해물떡볶이와 해물떡찜은 정말 다른 느낌이지 않는가. 음식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본인들은 스스로 떡볶이와 격이 다르다고 생각이라도 해줄 줄 알았는데, 해물떡찜 가게에 "해물 떡찜은 떡볶이를 업그레이드한"이라고 써있는 걸 보니 좀 심통이 난다. 니들도 떡볶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 알고 있었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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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3-28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사람들에게 '저 생식 샀어요' 하면 그래? 내지는 그게 뭐? 할텐데 같은 괴로운(?) 기억을 갖고 계신 분들은 웬디님의 속삭임에 웃음으로 대응을 해주시네요 ^^
웬디양님. 이번엔 성공하세요!!

웽스북스 2008-03-28 11:54   좋아요 0 | URL
아, 제가 워낙 요란찬란하게 생식을 사서, 당시에 근무하던 주변 사람들은 저의 생식 에피소드들을 다 알아요 ㅜㅜ 그래서 실은 좀 살 때 부끄러웠어요 ㅋㅋ

순오기 2008-03-28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나도 한의원에서 준 생식 한달치 지금 세어보니 딱 14일 먹었다.
아놔~ 아침, 점심은 밥 먹으면서 저녁 한끼 생식 먹는게 그리 어렵더라 말입니다. 저녁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ㅎㅎㅎ 이래서 살을 못 빼는거야, 하면서 요새 만날 저녁밥을 달게 먹고 있다지요.
에휴~ 남은 16일치 다 먹을려면 얼마나 걸릴려나~~~~ 난, 과감하게 버리지 못하는 대한민국 아줌마!^^

웽스북스 2008-03-28 11:55   좋아요 0 | URL
그죠그죠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흐흐
그래도 14일치, 한달안에 먹을 수 있겠죠? 흠흠 ㅋㅋㅋ

BRINY 2008-03-29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물 떡찜은 떡볶이를 업그레이드한 것이었군요~ 몰랐네요. 그래도 맛날 거 같아요. 이번 학년에 저녁시간이 줄어서 맛난 거 먹으러 시내 나갈 시간도 없어요 ㅠ.ㅠ

웽스북스 2008-03-29 21:40   좋아요 0 | URL
네네 그렇답니다
그런데 홍가네인가? 여기는 좀 맛이 없구요
0410 이라고 돼 있는데가 매콤하니 맛이 괜찮더라고요

적어도 강남역 근처에서는 그런 편인데,
아마 프랜차이즈라 전국적으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내 노트북은 n이 잘 안먹는다. 산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이러면 어쩌란 말이냐 ㅜㅜ 그래서 한글로도 ㅜ를 쳐야 할 일이 있을 때 잘 안눌리고 영문으로 (방금 영문으로,라는 말도 영ㅁㄴ으로 라고 쳐졌다 ㅜㅜ) n을 쳐야 할 때도 잘 안눌린다.

어제는 알라딘 주소를 치다가 n을 놓쳐버렸다. 그래서 친 주소는 
www.aladdi.co.kr

알라딘이 아닌, 알라디를 입력하면 어떤 사이트가 나올까?
놀랍게도 예스24가 나온다. 그리고 팝업으로 북스캔이 뜬다.
어쩐지 좀 얍삽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만화모드로 양손 뒤쪽으로 뻗고 표정 구긴채 몸을 앞으로 내밀고 '얄미워요 예스24'라고 외치고는 눈이 하트로 변해 '알라딘 사랑모드'라고 써있는 내 모습 상상한다. 난리났다 아주 ㅋㅋ)




하지만 나의 호기심은 절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한끝씩 차이가 난다면 다른 서점들은 어떨까?

www.yes23.com 을 실수로 친다면?
놀랍게도, 어떤 소규모의 예스23이라는 온라인 서점이 나온다.
나름 정말로 책도 판다 (서점이니까 당연하지 ;; -_-)

www.kyoboboo.co.kr 을 실수로 친다면?
그런 일 없길 바란다. (혹여 누가 실수로 누를까봐 위 링크도 없애놨으니 누르지 마시길 ;;)
왠 야한 사이트가 나오는데, 이 창들이 여간해서는 없어지지가 않는다.

www.libr.co.kr을 실수로 친다면?
아무 사이트도 안나온다.


예스24가 가장 경계하는 온라인 서점은, 역시 알라딘이었던 걸까?
(근거 희박하고 개연성 없는 확신 모드 -_- 의 요상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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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메인전쟁]웬디양 님..알라디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from 승주나무의 책가지 2008-03-28 10:07 
    조사해본 결과 예스와 알라딘에서 주소창 한글과 영문에 대한 암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예스이십사에서 한글도메인을 선점했군요. 예스 도우미들이 수백 차례 임상실험을 한 결과 알라딘 고객들이 'n'자를 자주 빠뜨린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aladdi.co.kr'을 접수했습니다. 수세에 몰린 알라딘은 그래도 한글만은 지켜야겠다고 판단해 'aladdi' 대신 '알라디'를 사수합니다. 그래서 주소창에 '알라디'를 치면
 
 
다락방 2008-03-28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을 보면서도 어 웬디양님의 오타? 이러면서 왔어요. ㅎㅎ

웽스북스 2008-03-28 01:03   좋아요 0 | URL
헤헤 실은 절반은 유도한 낚시? 막 이러고 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3-28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의 웬디양이 오늘따라 무척 심심해져 보이십니다. 그려...

웽스북스 2008-03-28 01:03   좋아요 0 | URL
음 이건 어제 해봤던 거에요 흐흐
제가 글 쓰니까 그래도 쫌 반갑죠 메피님? ㅋㅋㅋ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ㅎㅎ)

도넛공주 2008-03-28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이건 연구자가 쓴 글 같군요!서점 아닌 다른 버전으로도 해봐주세요.

웽스북스 2008-03-28 11:55   좋아요 0 | URL
아이쿠 연구자는요 무슨
우연히 그냥 오타를 냈을 뿐인걸요 ㅎㅎ

무스탕 2008-03-28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음모야!! 국정원에서 나서야 한다구요!!

웽스북스 2008-03-28 11:56   좋아요 0 | URL
흠, 신고할까요? ㅋㅋㅋㅋㅋㅋ

L.SHIN 2008-03-28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귀엽군. 어디, '예스24'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구경가야겠습니다.(웃음)

웽스북스 2008-03-28 11:56   좋아요 0 | URL
예스24 말구 23도 구경하세요~ ㅎㅎㅎ

승주나무 2008-03-28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박이다~ 예스24가 걸어놓은 함정찾기 놀이 할까요 ㅋㅋㅋ

웽스북스 2008-03-28 11:56   좋아요 0 | URL
역시 승주나무님 짱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출혈 마케팅이로군요 ㅋㅋ

마늘빵 2008-03-28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재밌군요!! 근데 그림 바뀌었네요? 서재에

웽스북스 2008-03-28 11:56   좋아요 0 | URL
흐흐흐 네네
요즘 루나파크에 쫌 꽂혀서요 ㅎㅎㅎ

순오기 2008-03-28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즐겨찾기 해놓지 왜 알라딘을 영문이든 한글이든 쳐야할까?
알라딘의 강적은 요술램프뿐이라고욧!ㅋㅋㅋ

웽스북스 2008-03-28 11:58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 요술램프는 알라딘의 친구 아닌가요? 막이러고 ㅋㅋ
제가 귀찮아서 즐겨찾기를 잘 안하거든요 ;;; ㅋ

비로그인 2008-03-28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글 읽기 전까지 '알라딘의 비밀'이라 읽고 혼자서 무슨 비밀이 있을까 조금은 궁리한 후 읽어내려갔었죠.

웽스북스 2008-03-29 13:21   좋아요 0 | URL
아하하 승연님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군요 제가 ㅜㅜ
죄송해요 흐흐흐

누구엄마 2008-03-29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제의 서재글에 언니 아뒤가 @_@

그 글을 먼저 읽고 요기로 넘어왔다눈.... 하핫.
유명인사님~

웽스북스 2008-03-29 21:40   좋아요 0 | URL
으흠, 그거 보고 실은 민망했다는
승주나무님은 나름 친하게 지내는 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