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남매맘님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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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에 과자를 가져왔다가 선생님에게 빼앗긴 아이는 얼마나 속상했을까. 압수한 과자를 혼자서 냠냠 드시는 선생님을 보는반 아이들의 눈은 오직 과자에만 꽂혀 있고.... 이 시를 쓴 아이는 이제 30대 직장인이 되었다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이런 동시가 나오는가 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선생님 과자>	2014-11-03
	가을엔 시가 어울린다. (공감5 댓글4 먼댓글0)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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