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과자 우리시 그림책 11
김유대 그림, 장명용 글 / 창비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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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과자를 가져왔다가 선생님에게 빼앗긴 아이는 얼마나 속상했을까. 압수한 과자를 혼자서 냠냠 드시는 선생님을 보는반 아이들의 눈은 오직 과자에만 꽂혀 있고.... 이 시를 쓴 아이는 이제 30대 직장인이 되었다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이런 동시가 나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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