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를 뽑혔다.
씌운 이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 발치하고 임플란트 해야 한단다 .
세상에서 가장 싫은 일이 치과진료인데 발치에다 임플란트까지...
노안이 올 때도 참 서럽더니 영구치와의 이별은 더 서럽다. 게다가 두렵기까지하다. 임플란트 엄청 아프다던데... 에궁!
두시간 거즈 물고 있으려니 힘들다.
피가 계속 나면 또 2시간 물고 있으란다.
제발 멈추길 바랄뿐 .
배도 고프고...

오복 중의 하나는 없나보다.
이가 부실해서 평생 고생이다.
앞으론 계속 이 지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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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4-06 07: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6-04-0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수퍼남매맘님 어째요.ㅜㅜ 치과는 정말 ㅜㅜ

수퍼남매맘 2016-04-06 07:17   좋아요 0 | URL
치과는 너~ 무 싫어요.
이 건강할 때 잘 관리해야하는데...

순오기 2016-04-06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를 어째요~ ㅠㅠ

수퍼남매맘 2016-04-06 07:18   좋아요 0 | URL
구멍이 슝슝 나서 통풍이 잘 되네요. ㅎㅎ

책읽는나무 2016-04-06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윽~~~~ㅜㅜ
어떡합니까!!
저도 이가 안좋아 남일이 아닙니다ㅜ

수퍼남매맘 2016-04-06 07:19   좋아요 1 | URL
건치로 태어난 사람이 가장 부럽죠.
이가 원래 약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저도 그 중 한 사람. 님도 그러시군요.

2016-04-06 08: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4-06 1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4-07 2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