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호회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책과

 

희망찬샘 서재에 마실 갔다가 알게 된 책

 

그리고 예전부터 사려고 했는데 이제야 사게 된 책이다.

 

어제 택배가 왔어야 하는데 오질 않아 행정실, 교무실, 보안관실을 다 찾아다녔는데도 없어

 

조금 걱정을 하고 있던 차에

 

택배 기사님이 방금 전 교실로 갖다 주셨다.  휴~ 우

 

원래 알라딘은 저녁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후에는 도착하는데 일이 밀렸었나 보다.

 

다음 주에는 아이들에게 <쿰바의 꿈>을 읽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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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2-11-0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요즘 택배기사님들이 일이 많으신지 배달이 좀 늦는것 같더군요.근데 참 좋은 책들인것 같네요^^

희망찬샘 2012-11-10 07:01   좋아요 0 | URL
1학년 꼬맹이들 가슴 찡하겠는걸요.
저는 넌 네가 얼마나... 시리즈 3편인 '북한어린이편' 이야기 2개 정도 읽어줬는데 아이들이 정말 잘 듣더라구요. 다음 날 그 책 읽겠다고 일찍 학교에 온 친구까지 있었답니다. 넌 네가 시리즈 다 좋았어요.

수퍼남매맘 2012-11-10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생시간에 북한어린이편을 읽어줬는데 깜짝 놀라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