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느닷없이 그녀가 자살을 하였다.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일어난 일이라 정말 충격적이었다.
<불새>라는 드라마와
유작이 되어버린 <주홍글씨>란 영화를 남겨 놓은 채
그녀는 영화처럼 우리 곁을 떠나버렸다.
벌써 7주기가 되었네.
그때 나이 25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같은 숫자가 반복되어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기억하게 되는 그녀의 기일 2월 22일
그녀는 저 하늘나라에서
환하게 웃고 있겠지.
오늘 따라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 <불새>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