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그림으로 읽을 수 있고, 그 속에서 여러가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선선한 바람을 앞세우고 창가를 두드리는 가을. 계절의 변화로 자연의 순리를 느껴보세요.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고슴도치와 아기 곰
수잔 발리 그림, 세르게이 코즐로프 글, 이경혜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1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09월 16일에 저장
절판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 고슴도치와 아기 곰이 펼치는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숲 속의 계절에 따라 생각할 거리를 줍니다. 글이 다소 많으니 초등 1학년 정도에게 권해요.
우리 순이 어디 가니- 봄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9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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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계절 그림책 봄편. 순이가 사는 산골마을에 봄이 왔어요. 세밀화로 그린 돌담곁의 개나리, 진달래가 화사해요.
내년에 꼭 다시 올게- 하늘만큼 땅만큼 5
김용택 지음, 황미야 그림 / 미세기 / 2000년 9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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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연에서 사이좋게 노는 텃새와 철새. 계절이 바뀌고 청동이는 내년에 꼭 다시 올거라는 말을 남기고 먼 하늘을 날아가요.
우리끼리 가자- 겨울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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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9월 16일에 저장

도토리 계절 그림책 겨울편. 이태수의 흑백 세밀화가 너무 섬세해요. 겨울이 찾아온 동물 마을에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산양할아버지의 품이 따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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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화, 시멘트화되면서 오히려 늘 외로운 구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마음의 친구가 되어주는 동물들이 있어요.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등장하여 얼어있는 아이의 마음을 녹여주는 행복한 그림책들이에요.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잘 그려주고 안정감있게 현실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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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커트니
존 버닝햄 글.그림, 고승희 옮김 / 비룡소 / 1996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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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9월 24일에 저장

늙고 지저분한 똥개. 아이들에겐 요술손 같은 만능박사. 그런데...
알도
존 버닝햄 지음,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09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아이랑 어깨동무를 한, 귀가 큰 알도. 텔레비전도 보고 장난감이랑 책이랑 갖고 놀 것도 아주 많지만 늘 혼자인 아이에게 든든하고 특별한 친구.
푸른개
나자 글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1998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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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가지고 외로이 문가에 앉아 있는 아이에게 친구가 되는 초록색 눈과 파란색 털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개. 소녀의 수호천사.
벌레가 좋아
조은희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최재숙 옮김 / 보림 / 2003년 3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09월 16일에 저장

징그럽기만할 것 같은 벌레가 좋다고 하는 아이는 벌레 가면을 쓰고 벌레가 되어 행복해하네요. 요런조런 벌레들이 선명한 그림으로 깜찍하게 옷을 입었어요. 이름들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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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등 / 김광균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리어 있다.
내 호올로 어딜 가라는 슬픈 신호냐

긴 여름해 황망히 나래를 접고
늘어선 고층 창백한 묘석같이 황혼에 젖어
찬란한 야경, 무성한 잡초인 양 헝클어진 채
사념 벙어리 되어 입을 다물다.

피부 바깥에 스미는 어둠
낯설은 거리의 아우성 소리
까닭도 없이 눈물겹고나

공허한 군중의 행렬에 섞이어
내 어디서 그리 무거운 비애를 지고 왔기에
길 게 늘인 그림자 이다지 어두워

내 어디로 어떻게 가라는 슬픈 신호기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리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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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0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5-31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그랬군요. 살아가는 일이 그리 아픈 것이라 여깁니다.
모닝커피 한 잔 하고 있어요. 향이 진해요. 5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내일 맞은 새 날, 좋은 날 되소서~~ 영화 이야기 종종 나누어요^^
 

빈손


이 세상에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다.
양 손에 더 많은 것을 움켜쥐는 것도 좋지만,
한 손 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도 알아야 한다.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진다.
움켜진 손은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지만
빈손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이다.


- 여훈의《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중에서 -

오늘 아침 고도원의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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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2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빈손이랍니다. 언제든지 님들이 잡을 수 있도록 비워두겠습니다.

소나무집 2007-05-29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빈손이니 언제든지...

홍수맘 2007-05-29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은 너무 움켜쥐려 하다보니 힘든가 봅니다. 비워내려 해야하는데 잘 안되요. ㅠ.ㅠ

비로그인 2007-05-29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

프레이야 2007-05-29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손 잡으러 갑니다.^^
소나무집님, 님도 어여 잡아주셔요^^
홍수맘님, 그게 그리 말처럼 쉽지 않지요. 그래도 노력하렵니다^^
엘신님, 마음을 당기는 글이라 담아왔어요. 빈손은 참 크고도 소박한 손 같아요.^^

달팽이 2007-05-3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빈 손을 쫓아 빈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프레이야 2007-05-30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팽이님, 빈손과 빈마음, 많은 걸 비우고 담는 그릇이네요.
하늘이 흐립니다. 그래도 마음은 햇살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시 일어서라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넘어진 모든 사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넘어졌지만 일어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직 목표 지점은 저 멀리 있지만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 박지성의《멈추지 않는 도전》중에서 -

오늘 아침 고도원의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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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6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5-26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 ㅎ님, 토요일이에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

hnine 2007-05-2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막 읽기를 마친 책 '굿바이, 게으름'에서도 말하더군요. 넘어졌다는 사실 자체는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리 특별한 일도 아니나, 다시 일어설 생각을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요. 좋은 말씀 새기고 갑니다.

물만두 2007-05-26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프레이야 2007-05-2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ㅇ님, 정말 화창하네요. 커피 한 잔 하고 있는데 새콤달콤은 아니어도
진한 맛이 너무 좋으네요. 좀 있다 작은딸이랑 안과 갔다가 스파게티 사주기로
약속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nine님, 그책에서도 그런 말이 나오군요. 어쩜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자기 앞에 닥치면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말 같아요. 영화 '허브'에서도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넘어지는 건 괜찮은데 반드시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엄마가 장애딸
에게 그렇게 가르쳤어요. 엄마는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영영 가셨지만...
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물만두님, 오늘따라 하늘이 더더욱 밝아요. 어두운 곳 구석구석까지 햇살이
스며들면 좋겠어요. 박지성, 멋지지만 비만은 못하죠?, 님에겐...^^

건우와 연우 2007-05-26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가 책가방에 넣고 다니는 교과서군요.^^

프레이야 2007-05-26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건우가 몇학년인데 이런 교과서를??
참 의젓합니다. 아들!

프레이야 2007-05-2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그 우스개 어제 엄마들 모임에서 들고 웃었어요.
그럼 전 딸만 있으니 안심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