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서라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넘어진 모든 사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넘어졌지만 일어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직 목표 지점은 저 멀리 있지만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 박지성의《멈추지 않는 도전》중에서 -

오늘 아침 고도원의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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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6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5-26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 ㅎ님, 토요일이에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

hnine 2007-05-2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막 읽기를 마친 책 '굿바이, 게으름'에서도 말하더군요. 넘어졌다는 사실 자체는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리 특별한 일도 아니나, 다시 일어설 생각을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요. 좋은 말씀 새기고 갑니다.

물만두 2007-05-26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프레이야 2007-05-2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ㅇ님, 정말 화창하네요. 커피 한 잔 하고 있는데 새콤달콤은 아니어도
진한 맛이 너무 좋으네요. 좀 있다 작은딸이랑 안과 갔다가 스파게티 사주기로
약속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nine님, 그책에서도 그런 말이 나오군요. 어쩜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자기 앞에 닥치면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말 같아요. 영화 '허브'에서도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넘어지는 건 괜찮은데 반드시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엄마가 장애딸
에게 그렇게 가르쳤어요. 엄마는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영영 가셨지만...
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물만두님, 오늘따라 하늘이 더더욱 밝아요. 어두운 곳 구석구석까지 햇살이
스며들면 좋겠어요. 박지성, 멋지지만 비만은 못하죠?, 님에겐...^^

건우와 연우 2007-05-26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가 책가방에 넣고 다니는 교과서군요.^^

프레이야 2007-05-26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건우가 몇학년인데 이런 교과서를??
참 의젓합니다. 아들!

프레이야 2007-05-2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그 우스개 어제 엄마들 모임에서 들고 웃었어요.
그럼 전 딸만 있으니 안심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