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신간평가단 리뷰 마감일은 8월 20일.
어젯밤 작업할 게 있어서 깨어있었고 새벽 3시 넘은 시각에 <지지 않는다는 말>의 리뷰를 올렸다.
데드라인을 겨우 맞춘 것이었고, 오늘 이미 댓글로 소통한 지인들도 많고.
그런데 그 리뷰가 몽땅 사라졌다. 내가 뭘 잘못 누른 것 같은데 일순간 사라졌다.
아이리시스님 댓글에 답글 달다가 기계조작이 이상하게 됐다. ㅠㅠ
어떡해야되지? 신간평가단 리뷰라 더더 걱정이다.
알라딘 자체에서 복구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가 따로 저장해 두지도 않아서 완전 낭패다.
다시 쓴다는 건 맥빠지는 일이고, 너무 놀라 벌벌 떨린다.
라일락님 저, 숙제 안 한 걸로 하면 아니 되어요. 흑흑..